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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세 여자 연신내에서 뭉치다~~^^ 들국화 양주에서 차로 삼십분 거리를 지하철에 버스타고 두시간 넘게..어휴~~제발 이제 운전을 해라~~쫌!! 연신내 주민 추천한 분위기 좋고 안주 좋다는 호프집에서 술도 못 마시는 세 미녀가 콜라 부딪히며 안주를 어마어마하게 시켜 사장님과 알바를 바쁘게 기쁘게 하고 ~ㅋ 우리의 수다와 함께 우정도 뱃살도~~~호호~~^^ 2차로 노래방 가자~~ㅋ 수다로 목이 매여 노래인지 뭔지도 모를 음치오디션을 치르고 의리있는 행자님은 들국화를 집까지 고이 모셔다주고 산길을 호호걸님과 울며 돌아간건 아닐까...호랭이..저수지 귀신..ㄷㄷ 함께 성탄이브 전야를 뜨겁게 보냈어요~~^^ 동감에서 좋은친구들 많이 만나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네요~~♡♡ 방장님 감사 모두모두 감사~~^^ 싸랑해요~~동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