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요즘 직장인들에게 매우 핫 한 드라마 한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 입니다. 30년간 대기업에 근무하는 남편이 있어 드라마 보면서 남 일 같지 않은 동질감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믹스커피 한잔으로 젊은 직원들과 대화를 꾀해 보지만,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젊은 직원들에게는 이미 오래전 꼰대부장으로 찍혀 있고~ (저랑 같이 사는 사람도 점심시간에 젊은 사원들이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를 당연스레 쓴다고 얘기한적 있슴요) 명문대 졸업한 아들이 대기업을 마다하고 스타트업에 취직하겠다면서 아빠 인생은 행복하냐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네요^^ 어젯밤 내리 1~4편 찍었습니다^^ 남 일이 아니네요...ㅠ Happy holidays♡




댓글 7
네. 지금시대의 현실이죠. 우리세대랑 시대적 이질감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같은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랑.저들이랑 서로가 답답할수는 있어도 생각의 차이. 관점을 바꾸기는 어렵지요.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다 보니 그만큼 세대간 가치관의 차이도 크고 부작용도 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좋아요^^
시대 흐름을 빨리 적응 할수 있어야 하는데 쉬운건 아니 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