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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을 오를 땐 힘들지만, 지나고 나니 추억돋네요! 험난한 바위산을 오르고 내려가다 보면 헛발 디뎌 죽을까봐 두려운 식은 땀도 흐르고, 정상에 오르면 가슴벅찬 충만감의 여유로운 땀방울도 비오듯 쏟아지게 되지요^^ 다시 몸도 가꾸고, 지식도 가꾸는 계획된 삶을 지향해야겠어요~ God bless you!


댓글 8
도봉산 행
가파른 산을 오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ㅋ
저질체력땜에 😢
산 위를 런웨이처럼~ 빠숀과 포즈가 멋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