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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삶 인생2모작은 옆지기가 있건없건 결국 혼자의 삶이어야 하더라 그건 외로움도 고독도 아닌 자유임을 알았다 주변 많은분들이 혼자가 된 분들이 외롭다 고독하다 그러다 또 다른 인연을 찾는데? 찾을 나이가 아닌듯하더라 누굴 만난다는건 구속과 굴레의 멍에를 또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거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나는 내 이모작인생을 어떻게 살지 고민했다 건강해야지 그럼 힐링하면서 할수있는게? 잘 먹어야지? 그래서 다른 취미를 다 던져버리고 자연여행을 선택해서 매주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는 삶을 택했다 혼자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또 다수에 묻어갔다 그런데 그 다수의 불편함 내 눈에는 전혀 노는것도 먹는것도 문화도 촌뜨기들이 모임장을 하더라 그들은 실패한 인생들이 대부분이고 남녀모임에 유흥에 더 관심이 있는 그 나이에 합당하지 않은 노는걸 하고 있어 혼자의 자연여행을 했었다 그런데 자연여행이 어렵고 쉽게 포기하게되고 웃음보다는 고독해지더라 그래서 생각한게 봉사여행 공유여행 소수로 자연여행을 하게 된거다 시간과 공간이 자유로운 여성분들이 90% 였다 나이는 50대중반부터 70대초반까지 시니어분들이 시간과 비용을 자신한테 투입하는 시기이기에 합당하고 남자분들은 은퇴해도 일하는것외는 다른걸 대부분 하지 못한다 자기삶을 살아본 분들이 거의 없다 나는 이 자연여행을 위해 영상촬영 공부를 하고 뻔뻔하게 실력없이 만들어보고 매일 유튜브를 보고 다 공부를 하며 매일 변해가는 ai 세상에서 영상을 위해 음악까지 제작하는 지경까지 왔다 기록해서 추억하기 위함이고 훗날 아빠의 2모작을 자식들이 보고 아빠의 추억 장소에서 그들도 또 추억을 만들라는 나의 선물이다 이 나이에 혼자가 된건 자유다 그 자유를 마음껏 즐길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내가 건강한 시니어로 살기위해 주변에 합당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내 기준은 건강한 사람이다 내 기준은 자기관리가 되어있고 노년을 준비한 시니어들이다 걸음은 3-6개월만 꾸준히 함께 걸음 다 걷게 된다 쓰레기 몸으로 중환자실에 있던 나는 올해 히말라야를 2번 갔다왔다 쓸데없이 인연을 만들지마라 좋은남자도 좋은여자도 늙음 없다 건강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여행도 눈으로 하는 여행이 아니라 마음으로 몸으로 하는 여행을 해야 하는거다 내가 자연여행을 하는 분명한 이유다 매주 이 자연여행을 출근하러 다닌다 앞으로 10년 더 호강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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