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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를 아시나요? 미국을 대표하는 인문고전 작가중 으뜸인 헤밍웨이 헤밍웨이의 여러작품중 노인과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무기여 잘있거라 [A farewell to arms(분화복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위의 세작품 시간 될때 하나씩 내용에 관해 올려볼까해요 오늘은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에 대해 적어볼께요 노인과바다 작품에서 등장인물은 많지않아요 산티아고 노인과 그의 영원한 말벗 어린소년 미놀린이 대표적이에요 산티아고 노인은 가난하지만 긍지와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분이더군요 84일동안 고기잡이에서 고기한마리 못 잡다가 85일째 잡은 고기이름이 예전 현대자동차에서 차이름으로 썻던 티뷰론입니다 현대에서 쓸정도라면 이고기의 힘은 대단하였겠지요 몇일의 사투후 티뷰론이란 청새치를 결국 제압하고 잡았지만 고기의 크기가 너무 커서 배에 실을수가 없었어요 어쩔수 없이 배 옆에 매달아 육지로 돌아오지만 상어떼의 공격으로 그 청새치 티뷰론 뼈만 남은 몰골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쿠바섬 과 그 앞의 바다랍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 캐리비안해(caribbean sea)입니다 이명칭을 알파벳 형태 그대로 읽어 카리브해 라고도 합니다 실상은 같은곳입니다 스스로의 강인함을 보이고자 한 산티아고 노인은 뼈만 앙상한 청새치라도 해변까지 끌고와 선착장에 닻을내린 배옆에 전시해 둡니다 그걸본 지나치던 관광객들이 크기에 놀라 사진을 찍습니다 산티아고 노인은 마지막 한마디를 던집니다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Defeated: 경쟁에서 지거나 실패함 "인간은 파괴될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여러분 2026년 절대 패배하지 않는 해가 되시길 진심 바랍니다



댓글 17
명작~ㅎ
https://youtu.be/u5T56Du-piE?si=lZA1SmweYoeX3Otw
누구나 학창시절에 숙제로 읽었던 책이지요~ 나중에 명화극장에서도 감명깊게 봤는데^^~ 이젠 노인과 바다 하면 신구 할아버지부터 떠오르는건?ㅋㅋㅋ 캐리비안과 카리브해가 같은 곳이라니요ㅠ 흠. 오늘도 또 하나의 지식? 상식을 건져갑니다^^
네 2026년 절대 패배하지 않는해 ~~ 인간의 존엄성과끈기.고난과 희망을 표현. 끊임없는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던 기억으로 남는책
또 아이러니하게도 헤밍웨이는 진정 문학을 사랑하여 글을 쓴게 아니었습니다 어느날 그가 쓴 글을 본 주변인들이 그 글에 매료됩니다 그래서 그 글들을 모아 그들의 용도에 맞게 쓰게 됩니다 헤밍웨이는 무척이나 알코올 사랑했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아 술을 쌀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그들이 헤밍웨이가 몇조각의 글을 써 줄때마다 헤밍웨이가 당분간 마실 술을 쌀 돈을 쥐어 주었습니다 결국 헤밍웨이는 술값을 벌고자 글을 썼던 것이었습니다 내 과거를 돌아보며 나도 그랬을까 하고 의문을 가져봅니다
사람은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할 수는 없다 참 좋은 글입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2026년 패배하지않는 삶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헤밍웨이가 특히 좋아했던 술은 모히토(Mojito)와 다이키리(Daiquiri). 쿠바의 3대 칵테일 중 하나인 쿠바 리브레(Cuba Libre)라고 합니다. 아마도 노인과 바다를 집필하면서 좋아하는 술을 옆에 두고 있지 않았을까요~
훼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잘 감상했어요. 작가 훼밍웨이는 자신의 작품에 "인간은 파괴될수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는 인간의 강인감을 나타냈지만 작가 본인은 마지막에 엽총으로 자살하는 비극적인 삶을 선택하였다고 하니 비참하네요. 훼밍웨이는 아마도 당시의 사회현실에 대하여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많이 느꼈나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