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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니는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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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 트레킹&등산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시: 2026. 1.25 (일) 🔹장소: 화순 백아산 등산코스 🔹코스: 백아입구➡️하늘 다리➡️마당바위➡️정상➡️원점 회귀 백아(타) 이름의 유래는 흰 백, 복거위 아자를 사용해 흰 거위, 백아산의 석회석으로 된 산봉우리가 마치 흰 거위들이 모여 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서 백아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 cafe 백아에서 가볍게 커피 힌잔 후 산행을 시작했다. 전날 새벽에 내린 눈으로 겨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행의 행운을 얻었으나 난 아이젠이 없는 관계로 등산화와 내 두다리의 힘을 믿고 평소보다 더 힘을 줘서 걸었다. 하늘이 정말 쨍했던 겨울의 백아산. 눈 덮인 등산로와 푸른 하늘이 대비돼 걷는 내내 기분이 상쾌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었지만 난 길치인 관계로 우리 보다 일찍 등산 하신 분의 눈 위의 발자국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이내 다다른 하늘다리(현수교)는 짜릿하면서도 풍경이 최고였다. 그곳에서 만난 31살 젊은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어주며 추억을 남겼다. 마당바위에서 파란 하늘과 눈 덮힌 땅이 조명이 되어 젊은 친구의 카메라 연사에 웃음이 세어 나왔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만날 수 있었던 정상 인근에서는 탁 트인 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와 사진 찍기 딱 좋았고, 함께한 사람들과의 추억이 더해져 만족도 높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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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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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룡이

    잘다녀와서 후기까지 올리고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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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계정

    후기 읽고 나니, 눈이랑 하늘이 같이 떠오르네요. 아이젠 없이도 “등산화 + 두 다리”로 버티신 거… 그건 거의 자연친화형(=맨몸) 산행 아닙니까 ㅎㅎ ‘눈 덮인 길 위 발자국 따라 걷는 장면, 길을 찾은 게 아니라 겨울의 흔적을 따라간 느낌,하늘다리의 짜릿함, 마당바위에서의 연사 세례, 정상에서의 탁 트인 능선까지’글만 읽었는데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후기였습니다.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 합니다😀 동산 파이팅입니다. (화순8경에 속하는 백아산 하늘다리를 언젠가 올라가야지 여러번 다짐을 했건만, 덕분에 미리 다녀온 기분입니다. 저도 나중에 단독산행으로 체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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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띠꾸숑

    아워니도 시를쓰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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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은상)

    갈비뼈 아파서 병원 갔는데 등산 당분간 하지 말라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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