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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둘기낭에 갔을때는 주차장도 제대로 없어서 흙길위에 대충 차를 대놓고 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너무 잘 조성해놨더라구요! 비록 가물어서 떨어지는 폭포는 못 봤지만, 물이 너무 맑고 햇빛에 비친 신비로운 모습때문에 다들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이 왔다갔다는 식당의 손두부전골도 너무 맛있었어요 궁예가 죽으며 한맺힌 울음을 터뜨렸다는 명성산을 끼고, 산정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고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힐링했습니다! 한옥카페에서 바라다 본 풍경도 너무 좋았고 궁예와 후백제 견훤, 왕건에 대한 얘기도 해드렸어요~ 낭만닥터 촬영했던 돌담병원도 산정호수에 있는거 아셨나요? 한바퀴 돌기에 꽤 긴 코스였지만 아름다운 윤슬도 보면서 아직 꽃은 많이 피지 않았지만 시원한 호수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가을에 한번 다시 오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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