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라니입니다 제 소개를 공적인 공간에게서 한 적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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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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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요 재팬
    서울특별시 중구

    방장 라니입니다 제 소개를 공적인 공간에게서 한 적이 없었네요. 저희 수업에 들어오시는 회원님들은 대충알고 계시지만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20~34살까지 일본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20살에는 일본어학교를 다녔고 21살에 대학을 들어가서 3학년이 될 무렵 IMF가 터져서 귀국을 포기하고 그대로 일본에서 취직을 한 케이스입니다 IT회사에 프로그래머로 들어간 이후 쭉 그쪽 계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건 주말에 있었던 우리 모임이 소중해졌고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는 유학시절 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고 외롭고 힘들어서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평온하게 지내는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지ᆢ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화백의 그림이 그 당시 저를 살렸던것 처럼 우리 모두 소중한 인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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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댓글 1

    유저 프로필
    이쁜은갱이

    일본어를 배우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겠다는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처음 수업에 참여하게되었고 회차가 거듭되면서 수업에 임하는 제자신의 태도도 변하게 되는것을 느끼게되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이렇게 매주 만나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시간을 함께 나누며 보내는것 보통 인연은 아닐꺼라 생각되어지긴 합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이긴하나 방장님 말씀대로 우리모두 에게 소중한 인연이길 저 또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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