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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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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바람산길벗
    충청북도 제천시

    [긍정엽서] 믿음 _앎의 길 무엇이든 시작과 끝을 알려면 과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앎을 대신하여 사람들은 누군가를 믿으려 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기대하는 믿음은 존재에 대한 믿음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유용한 것, 필요한 것, 이익인 것만을 믿게 됩니다. 결국, 주체가 아닌 객체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배신이라 이름하며 상처를 받습니다. 자기가 쳐놓은 덫에 걸립니다. 스스로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 멍이 듭니다. 자칫 무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입힌 상처는 스스로 알 때까지는 아물지 않습니다. 앎의 길을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것이 삶의 진실과 관련된 것일 때는 더욱더 그러합니다.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새벽이슬’이었습니다. <사진> 오대산 단풍_작가(아마추어) 친구가 보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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