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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장 크리스입니다. 사진에 관심 있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사진을 찍고 보고 사진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모임입니다. 월 1회 정모와 빈번한 벙개 출사를 통해 즐거운 사진 생활을 추구합니다. 벙개 모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임의 목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1주일 이상 미접속 회원은 강퇴 대상입니다.
정모나 벙개출사 참석 체크 후 아무런 고지 없이 불참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앞으로 사전에 불참 의사 표시 없이 무단으로 결석하는 분은 제재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별한 사정으로 못나오는 분은 꼭 미리 알려주세요. 아울러 모임에 처음 나오는 분은 연락처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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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엔 정말 단풍 구경 원없이 하네요. 그중에서 걸사방 멤버분들과 함께 한 이번 단풍놀이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역시 풍경 속엔 인물, 특히 아는 분이 계실 때 제일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성당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단풍과 인물 위주로 올려봅니다.

미리내 성지 출사에 겸해 근방의 고삼호수 새벽 물안개 촬영에 도전해봤습니다. 과거 초겨울에 충주호 새벽 물안개 갔다가 망한 경험이 있어 조마조마. 결과는 사진으로 보세요. 같이해주신 크리스님, 닌짱님 감사합니다.


어제 크리스님 따라 천도교대교당, 운현궁, 백인제가옥 단풍을 둘러봤습니다. 추가로 창덕궁 전경과 정독도서관까지


#곡교천은행나무길 아들과 아산 단풍 여행했습니다☺️☺️ 사진 퀄리티의 정석 아기가 있어주어 깊은 가을날을 담고 왔습니다☺️☺️☺️ (주차팁 : 10시가 넘으면 공영주차장은 만차이고 줄이 깁니다.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지소로 가시면 주차자리가 생길수도 있고 주차비도 무료입니다 임시 주차장 주소도 첨부하였으니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임시 주차장이나 충남경제진흥원으로 먼저 가시는게 빠르실듯합니다)

미리내 성지 가기 전 근처 저수지에 들러 즐겁게 물안개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앤디님 작품입니다.




수요강습 출사중에 스맛폰사진 촬영본





오늘도 도심을 만보 넘게 걸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물든 서울이 넘 좋아요. 백인제는 넘 예뻐 오늘 또 갔는데 아직까지 환상적이네요.

휜수염고래님 장비인수 기념촬영컷 신세계 영역에 들어왔네요~~^^




B컷 모음. 제목놀이. 1. 새로장착한 필터가 만드는 플레어. 좋기도싫기도 하다. 2. 북악산 노을 3. 시도해보고 싶었던 빨래방샷. 흑백으로 담은 메탈릭한 질감. 4. 0.5초간 손 안떨기 5. 너의 시간은 지났구나. 6. 나팔꽃 가을을 알려라! 7. 팔리아먼트 한 마리+에쎄 한 마리. 극혐. 8. 주변 시선은 노관심, 외국애들의 이런 자세, 가끔 부러움.


가을 나들이를 겸한 출사 수업 후기 화랑대와 산들소리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날 좋은 분들과 기온도 폭닥폭닥 정도 폭닥폭닥한 출사였습니다^^

화창한 가을날 향원정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경복궁 다른 곳은 가지 않고 오직 향원정 연못 주변에서 단풍멍만 했습니다. 색색의 한복을 입은 예쁜 사람들 덕분에 더 화사한 풍경. 그저 구경만 해도 즐거웠답니다. 스맛폰과 카메라를 번갈아가며 찍었는데 리터칭하니 구분이 안가네요.



좋은 아침요! 어제의 길상사 단풍 구경하세요. 단풍 사진 찍기 쉽지 않은 곳.



서은영의 가을이 오면 이라는 노래가 귀에 속속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가을은 화려한 색의 향연 뒤에 쓸쓸함이 공전하는 묘한 계절인거 같네요. 떨어지는 낙엽들 사이로 걷다보면 멋진 풍경들이 슬퍼보이는 감정이 헛헛하다라고나 할까. 그래도 어깨에 카메라만 걸쳐도 그런 공허함도 즐기게 되니 이가을이 참 좋습니다.






정모때 찍은 필름카메라 입니다 . 떨리는 맘으로 스캔받은사진 올려봅니다 . 안국동에서 삼청동까지..









단렌즈만 끼워다니다 보니 화각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스맛폰을 꺼내어 들죠. 단풍이 한창인 고궁을 스맛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11월 정모 사진들. 창덕, 창경궁과 그 주변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 정모 후기


오늘 하루 2만보의 흔적들




#11월정모후기 #창덕궁 가을 설레임 한~~~웅큼!!!!! 함께 해 주신 아름다운 가을날!!!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정모였던 오늘 요셉님이 리드해주셔서 가을 청취 가득한 안국동에서 삼청동을 거닐며 삼청동 맛집과 카페로 창덕궁까지 넘 좋은 시간 이었네요! 단풍예쁜 창경궁 비록 핸드폰이지만 사진 올려봅니다!


정모 스케치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 베스트컷 여행자님









토요출사후기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가고있는 날씨를 맘껏 누리고 왔습니다 즐건 교육을 마치고 몇장 올려 봅니다


푸른 이끼가 가득 피어난 숲속. 제주의 신비한 향기를 머금은 곳. 여기 가보셨나요? 제가 참 애정하게 된 곳이랍니다. 서귀포 효명사 천국의 문, 이끼문



#송곡소류지 #엔학고레카페 엔학고레는 목마른 자의 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맑은 날은 저수지의 윤슬과 단풍이 더욱 아름답다고 하네요^^

잔뜩 흐린날 집근처 국립현충원을 산책하며 가을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스맛폰으로 가볍게 찍고 제가 느낀 오늘의 아늑한 이미지를 리터칭으로 표현해봅니다.

비콘힐스에서



#딜레마 그동안 벼르고 벼러서 업어온 샤오미15울트라 오늘 테스트 좀 할까해서 도심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샤오미15울트라 전체적으로 기술적 기능들이 맘에 들었지만 이상하게 샤오미13울트라에 구글캠이 드라마틱한 결과물을 만들어주는거 같아 둘중 하나는 방출해야 되는데... 선택장애에 걸려버렸네요. 결과물 원본으로 올려봅니다. 시작 샤오미15울트라부터


지난 봄 갔을 때 걸사방 멤버분들과 와야겠다고 생각했던 청리움입니다. 앤디님과 번개출사를 도모했지만 예약에 실패하여 사전 답사 겸 다녀왔습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라 소음이 꽤 컸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묻히더군요. 사진에 열중하니 민감한 귀까지 수그러들었나 봅니다. 봄, 가을이 좋긴 하지만 겨울에 눈 내린 뒤 와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 그때는 예약이 한가로울테니 뜻 맞는 멤버분들 뭉쳐도 좋겠습니다.
어제 다녀온 청리움입니다. 번개 출사로 계획했으나 입장 예약에 실패해서 개인적으로 다녀왔습니다. 봄꽃 피어나는 계절엔 회원님들과 출사 번개 다시 도전해볼 결심.






좋은 아침입니다! 최근 B컷들. 신설동 로타리에 새로 준공한 빌딩 옥상에 정원이 있다고 해서 올라본 풍경. 요즘 신축빌딩은 옥상 정원 설치를 권장하나? 대학로의 가을은 느리게 오고 있습니다.







감기 기운에 골골하면서 업무길에 카메라는 들고 나감.ㅎㅎ 제목 놀이 갑니다. 1. 성수동. 2. 앤디를 찾아라. 3. 개성 있는 피팅인데 셋 다 비슷해서 마이너스 50점. 4. 아쉬운 기럭지. 동병상련ㅜㅜ 5.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너, 너를 들여다보는 나. 6. 현기증 7. 체험 삶의 현장. 8. 버림과 집중. 9. 실컷 보정해봤다. 10. It's me!



지금 이순간 흐린하늘의 제주도 좋다.



제주 출사 여행중 저녁노을


오늘 가본 미리내 성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풍은 약 20% 정도. 피크가 되면 엄청나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오늘 서울은 추웠다고 하던데 제주는 따듯한 날씨네요.^^






만리동, 구, 양정학교 교정에 있는 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책 읽고 놀다 왔습니다. 배재중학교를 다닌 저는 배양전의 추억이 있어서인지 더 마음이 가는 도서관.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아마 다음주가 절정일듯 합니다.



Apec 기간중 시도때도 없는 교통통제 속에서 좌충우돌 돌아다녔습니다.(주로 밤에)


내눈에 보이는 그대로 제주를 담고 싶지만 담기질 않는다..











#명동 #거리출사 #시월마지막밤





오늘은 피드 한개 더 올릴게요. 텅 카페 갔다 둘러본 안국동 풍경. 버스정류장에 멍하니 서 있는데 가을이란 아이가 살그머니 손 잡아준 기분. 구 도심에 가까이 사는게 만족스러운 요즘입니다. * 처음 사진 페이스스왑 적용




어제 가봤던 안국동의 텅 카페입니다. 첨엔 "텅 비어 있는 삶"이 이름인줄 알았으나 텅 - 카페 비어 있는 삶 - 맥주 & 와인바. 비어가 empty가 아니라 beer인가붐. 창덕궁과 아라리오겔러리(구, 공간사랑 사옥)을 전망 할 수 있는 창가가 카공족이 가장 선망하는 자리라고 해요. 디저트류는 단촐하지만 커피맛은 상급.



지난 일요일 26일 하늘공원에 다녀왔어요 억새가 가득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요일 APMA에서 하는 전시를 관람하고 기찻길옆 포디커피, 용산역사박물관(구, 중앙대병원, 철도병원) 둘러보며 사진도 조금 찍었습니다. 2번 사진 : 길바닥에 버려진 콜라캔은 지나칠 수 없지. 3번 사진 : 너도 고생 많이 했구나. 5번 사진 : 용산 박물관 내, 병원으로 쓰던 시절의 내장을 그대로 살려 만든 전시실. 특히 맨 끝단의 사진속 공간은 창문 없고 모든 벽면 타일 처리된 모습이 수술실 또는..... 갑자기 머리털이 쭈뼛. 마지막 미니어처에 보이는 건물이 일제시대에 지어진 용산역사라고 해요. 유럽풍의 아름다운 목조건축물이었는데 한국전쟁 후에도 건재했으나 어느날 허무하게 헐려버렸다고.


제주 두째날 느즈막히 일어나 보말죽 한그릇 먹고 이쁜 카페에서 모닝커피 한잔 오후에는 낚시체험 하고 제주시에 와서 저녁늦게 동문시장 어슬렁 거리며 이것저거 주점부리로 저녁 때웠네요. 동문시장 초입 호떡 파시는 할머니는 주름이 더 많이생기신듯 18년전 처음 먹었던 그맛은 그대인듯 무튼 무계획 제주여행은 뜻하지 않는 길을 가다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나는 그런...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회원 정리 예고 공지한 바와 같이 모임장에게 사전 양해없이 3개월 동안 한번도 오프 모임에 나오지 않은 분은 내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대상은 9월 1일 이전 가입하신 뒤 9월, 10월, 11월 3개월 동안 오프 모임에 한번도 나오지 않은 분입니다. 오프 모임이란 정모, 모임일정에 공지한 출사벙개 또는 채팅방에서 간단히 초대 의견을 내어 모인 출사벙개까지 포함입니다. 12월 송년모임에 참석의사를 밝힌 분도 예외로 하겠습니다. 해당되는 분은 11월 정모와 출사벙개에 참석하시거나 벙개를 치셔서 오프 출사모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분은 저에게 알려주시면 예외로 해드립니다.

한강+유람선출사중입니다


주말에 명동성당에 다녀왔습니다 . 바자회에서 야채도 사고 넘 평화롭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보정도좀했습니다!


어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어요. 올림픽공원 주변으로는 은행잎이 장관을 이루는데 지금은 노랗게 익어가는 중이더군요. 공원은 현재 나무들이 형형색색 옷을 갈아 있는 중이구요, 아마도 다음주 정도 되면 절정이 아닐까 싶네요.



안성팜랜드

춘천 청평사 다녀온 사진입니다. 단풍은 아직이고 절은 공사중이라 촬영각 안 나오고. 배타고 산행했다고 치면 좋았습니다ㅎㅎ 절에서 만난 삽살이랑 한참 놀았네요.


제주에 왔습니다. 항상 이맘때 찾는 곳이라 이젠 여행에 설램도 없고 별기대도 없고... 오늘 첫날 서울의 쌀쌀했던 날씨에 내심 걱정했는데 제주는 따뜻하고 맑은 하늘이어서 괜한 걱정을 한듯... 첫날 경미한 교통사고 거기에 길에서 쓰러진분 응급처치에 신고 까지 참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지만 일몰즈음 멋진 풍경이 모든것을 보상이라도 해준듯 했습니다. 첫날이 긴 하루였지만 또 내일이 기대하며 오늘을 마감합니다. 그럼 다들 꿀밤 보내시고 간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2025년 마지막 꽃놀이 갑자기 겨울 온 거 같아요. 예쁜 꽃들 서리 맞아 다 시들어버리겠죠. 지난 주 포근한 날씨에 다녀온 화사한 꽃밭 구경,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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