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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장 크리스입니다. 사진에 관심 있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사진을 찍고 보고 사진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모임입니다. 월 1회 정모와 빈번한 벙개 출사를 통해 즐거운 사진 생활을 추구합니다. 벙개 모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임의 목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1주일 이상 미접속 회원은 강퇴 대상입니다. *서울경기도지역 거주자에 한함. *타방 운영진은 가입불가. *오이 내에 다른 사진방회원 가입불가
사진 공유 시 사진에 대한 비평, 조언, 수정 제안이 의도와 달리 부담이나 위축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리 걸사방 피드나 채팅방에서는 사진에 대한 비평·조언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상 표현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예: 분위기, 느낌, 인상 깊은 점 등) *이런 표현은 환영합니다 “느낌이 좋네요” “빛이 인상적이에요” “이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세요 “이렇게 찍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구도가 아쉽네요” “보정을 이렇게 해보세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은 평가받기보다, 함께 나누는 데 있습니다. 서로의 성향과 마음의 속도가 다른 만큼, 조금 더 조심스럽고 따뜻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일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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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Composition 붉은 벽돌 담벼락이 오후의 햇살을 받아 오렌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그 위에 내려앉은 전신주와 표지판의 그림자가 마치 누군가 써 내려간 고요한 문장 같다는 생각이 스쳐, 걸음을 멈추고 한장 찍어봅니다 -. 평범한 골목길에서 발견하는 나만의 따스한 느낌, 오늘도 스마트폰 산책이 즐겁네요. ·


휴일 이른아침 골목길. 그리고 경복궁의 아침.


내일이면 설날이네요 “병오년 회원님들 댁내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몇년전에 안면도 노을 촬영분을 올립니다 - 핫셀블라드 X1D2로 촬영 -


Lg아트센터 다녀왔습니다. 스트라이프 곡선 벽면이 멋있어 사진으로 담았는데 여기 올리니 너무 깨져서... 주인공 사진은 빼고 다른 주변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사진 / 갤럭시 24울트라

길거리에서 사진 줍줍. 해피설날.


녹이 켜켜이 쌓인 쇳덩이 기계위에 새하얀 어린새.


반복 속의 변주 사진은 장비빨이다. 맞는 말씀이다. 하지만 발견력이 그보다 위라고 나는 믿는다. 평범한 건물의 구조 속에 패턴과 변주, 대칭 등등을 발견하는 일이 꽤나 즐겁다. 폰 하나만 달랑 들고 나가도 설레는 이유다.

線이 유난히 눈에 들어 왔습니다.


[연작] 삶의 무늬를 찾아서: 아즈커 마을의 오후 1. 온기를 지피다 어둑한 옛집 실내, 할머니의 거친 손마디가 화롯불을 다독입니다. 타오르는 불꽃이 대를 이어온 삶의 의지처럼 느껴집니다. 2. 정성을 헹구다 쏟아지는 오후의 빛 속에 옷가지를 헹궈내는 규칙적인 소리가 고요한 마을의 정적을 기분 좋게 깨웁니다. 3. 세월을 깁다 처마 밑 그늘에 앉아 바느질하는 아낙의 집중된 시선에서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투박한 사물과 햇살이 주는 위로가 컸던 촬영이었습니다. 세 장의 사진을 통해 여러분께도 먼나라 중국 아즈커 마을의 따스한 공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설 연휴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도 본드님 따라하기 예전 겨울에 촬영한거 재탕으로 우려봅니다.


학원농장의 지는해

시코츠 호수 백두산 크기의 3.5배 분화구의 호수라네요~~~ 대단하다는 감탄사만 나와요^^






작년 2월에 걸사방에서 홍대 밤거리 단체출사 갔던 기억이 나서 폴더를 뒤져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연휴가 코 앞.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를!


디저트와 커피

작년에 몇년간 찍어둔 야간사진 동영상으로 만들었는데 피드에 올릴수 있는걸 이제사 알고 함 올려봅니다 음악은 Flower moon입니다^^



아침에 가욱한 하늘이

그리움의 거리 달려가 안길 품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온기가 머문 자리를 묵묵히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좁은 골목길 위에서 만난 세대의 교차점. 원양제전의 하니족이 사는 칭커우마을에서.





일본 기후현 토야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야경. 비가 부슬부슬 오기에 번화로 나가 봤는데 부슬비가 부실해서 기대했던 그림은 없었습니다. 야경촬영은 여러모로 준비도 필요한데 필터도 트라이포트도 없이는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신두리해안사구입니다. 사구 보호를 위해 탐방로를 따라서만 이동하게 되어있어 구도잡기 애매합니다. 동영상은 신두리해수욕장.




음식을 찍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가끔씩 요리수업을 듣고 있는데 오늘은 "만두 빚기"입니다. 스튜디오는 WB잡기 가장 어려운 형광등이고 창으로는 햇볕도 들어오는 혼합광이라 제실력으로는 어찌해야 할지 어질어질 합니다. 조명이 불리한 사진찍기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못하지만 배우는 과정이니 진행 해 봤습니다. 강사가 시범을 보이면 저도 직접 만드는 수업이었기에 만들며서 촬영도 진행하다보니 카메라가 수난을 당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크리스님과 논의하여 레스토랑 출사도 해봤으면 합니다.^^


지난 시간의 아쉬움에 거리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몇장을 올립니다


설국여행2탄 올려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분이 피드봐주셔서 부족한 사진 한번더 올릴께요! 도야마,시라카와고,


정모 사진에 켈리를 써봤어요.


결혼식 참석차 환승중 추위에 후다닥 몇장 찍어봤습니다 #한남동 Shot on gr3


건축물 특유의 선과 면. 그리고, 공간감을 표현해보고자 함에 있어서 LG아트센터는 B&W로 찍어야 하는 곳으로 느낍니다. 각 면마다 빛의 양이 다르고 선의 흐름이 달라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는데, 걸사 진사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실현해 보려고 했습니다. AI도 동원했는데 표지판같은 시선을 흐트러트리는 요소를 제거하는데 유용했습니다. 노출콘크리트 건축물의 대가 Ando Tadao는 역시 대단합니다. 다음기회에는 오디움에 꼭 가고 싶은데 방문자체가 쉽지 않네요.^^;;


유익한 강의내용 좀더 업그레이드 사진 취미생활


조금전 퇴근길에 빛이 좋아서 몇장…^^ Shot on iPhone




집에서 멀지 많은 이화마을. 시라지면 서운할, 반가운 기억의 마을이었습니다. #흰수염님 #주중스트리트포토수업


흰수염님의 주중 스트리트 포토 첫수업. 걸사방 새내기에게 봄이 오는 '입춘' 만큼 상큼한 혜화동 나들이였습니다. 편하게 같이해 주신 선배 걸사방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흰수염님의 열정과 숨겨진 맛집, 독특한 요리 비법으로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오후 느즈막히 ddp한바퀴 돌고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한적 할줄 알았는데... 모델을 별로 없고 진사들만 바글바글 얼쩡거리다 몇컷 찍어 봤네요.


아침에 차를 한잔 하는데 깜직하게 이쁜 눈 꽃은 나를 설레게 하는군요



평생볼 눈을 다 본거 같습니다. 눈밭에서 뛰어보기도하고 누워보기도하고 몸과 맘이 정화 되는 느낌? 한번쯤 이런곳에서 힐링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 사진 올려봅니다. 일본 시라카와고,도야마 알팬루트,카메라 전시장등 에서..


사진 보정하며 보니 모델들 피부에 닭살이. 같이하신 회원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지난해보다 모델이 많이 나오지 않아 살짝 서운한 출사였어요. 아마 주말엔 더 북적북적 하겠죠. 몇컷 다양한 분위기로 손질해 올립니다. " /

Seoul Fashion Week @DDP


쌀쌀한 기온에 수고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초상권 문제없이 인물촬영을 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인물촬영은 처음이다보니, 엔디님과 크리스님 조언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특히, 아일랜드 출신 흑인 여성분은 다크한 스킨에 눈빛이 형형했고, 카자흐스탄 출신 어린소녀는 피부가 깨끗하고 이목구비가 단정해서 그 느낌을 살려보려고 했습니다. 동양인은 역시 부드럽고, 높낮이가 완만한 구릉이라면 서구쪽 얼굴은 볼륨이 강하고 선이 굵은 알프스 산맥같은 느낌이어서 옆선을 잡아보게 됩니다. 인물사진 촬영. 매우 흥미진진하고 즐거웠습니다. 즐비한 진사분들 장비와 촬영액션을 구경하는 것도 꽤 볼만했습니다.


혜화 출사중에...



눈 온 다음날 가본 도봉산 계곡. 잠시 후에 DDP에서 만나요.







스마트폰으로 담은 운남의 아침 운해가 다랑논을 덮고 빛이 천천히 하루를 열어준다. 이윽고 안개만 남아 한폭의 수묵화를 그려내는 순간 이곳에 오길 잘했다! ㅡ갤럭시24Ultra 2억만화소로 찍고 라이트룸모바일로 리터칭.


입춘대길 복과 지혜가 가득한 한 해 되소서

지난 주말부터 열이나고 오한이 들더니 컨디션이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맨날 싸돌아다니던 인간이 실내에 만 있으니 아조 답답증이 부글부글. 얼마 전 소천하신 안성기배우가 출연하고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만다라" 라는 영화를 보며 시간 보냈죠. 1981년에 촬영했다는 영화의 도입부에 나오는 촬영지가 소래염전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의 소래생태습지공원. 86년 쯤에 사진 찍으러 가서 봤던 기억과 비교해 보니 특유의 황량함이 딱 첫번째 사진 같았습니다. 서울에서 직접 가는 교통편이 없어 수원까지 가서 두칸 짜리, 짭짤한 말린 생선, 새우젖 냄세에 절은 수인선협괘열차 타고 하염없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찍은 사진들은 필름도 프린트도 모두 없어졌지만 오래된 영화속에서 추억을 발견합니다.




월요일 가볍게 산책하고 왔습니다.


무지개다리..



눈이 온 다음날 설경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도봉산 계곡에 가봤습니다. 예상외로 금방 녹아내리는 눈. 꽁꽁 언 얼음 아래로 맑은 물은 쉼없이 흐르고 그렇게 또 봄이 오겠죠.


이제야 비로소 이번 여행의 사진들을 다운받아 한번 쭈욱 봤습니다. 저는 잘 찍은 사진보다 오래도록 꺼내보고 싶어질 사진이 더 반갑습니다. 이 아가 사진도 그 후보 중에 하나랍니다. 엄마 품에 안겨 세상을 바라보는 아가. 따뜻한 오후 햇살이 작은 얼굴 위에 내려앉았습니다. 그 순간을 담던 제맘에도 온기와 평온이 가득했답니다. ㅡ운남성의 최고 오지, 아쿠마을에서.



사진을 넘 욕심껏 찍었나봅니다. 이번 출사 여행의 주제였던 원양제전 사진들은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ㅎㅎ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여유로워 잠시 들렀던 운남 민속촌 인물 사진부터 정리해 올립니다. 민속의상 곱게 차려 입고 놀러온 관광객, 민속촌을 지키는 소수민족분들을 담았습니다. 그 중에 온얼굴에 문신을 새긴 소수민족 할머니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먼 옛날 외침으로부터 종족을 보존하고자 여자아이가 14살이 되면 얼굴에 흉측한 문신을 새겼었다고 하네요.

눈이 많이온 출근길에 눈앞에 큰 고양이 모습이 보입니다 버스 번호판의 눈 녹은 자국이 그렇게 보였네요 아침 눈내린 모습을 신호등에 정지할때마다 촬영해보았네요 모두들 오늘은 안전운행 하세요^^


서울은 한강이 있어서 매력있습니다. 번화한 도시의 상징같은 여의도 빌딩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눈내린 아침. 늘어선 빌딩들과 늘 고요한 강과 눈에 덮힌 강변이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노을과 철새들의 귀환.


볼일있어 송도에 간김에 인근 부둣가에서 선글라스에 검정비니 쓰고 사진 찍다가 보안구역이라 거동 수상자로 cctv에 잡혀 몇장 못찍고 쫓겨 나왔습니다^^


B&W. DDP의 외형은 우주선, 도자기, 인체가 연상되는 곡선이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그동안은 피사체로 바라본적이 없어서 지나쳤는데 오늘 렌즈로 보니 감탄이 나옵니다. 많이 배워봅니다.


마당놀이 홍길동이

낮달이 떳습니다. 어둠과 밝음에 반씩 걸쳐있는 어정쩡한 달님.


삼각 꼭지점의 시선


도시의 발거름의 모습


혹한,혹서에 걷고,감상하고, 쉬기에 좋아서 최애하는... 무엇보다 메인플라자는 공간개방감이 탁월해서 실내같지 않은 건축미의 으뜸이고, 곳곳에 배치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은 언제봐도 감동을 줍니다. 자주 가는 곳인데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어봤습니다. 특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파라다이스 프루스트(Proust)"는 매우 유명한 거대한 의자, 현존 가장 유명한 작가인 데미안 허스트의 "골든 레전드"는 정말 귀한 작품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건물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찾아하는 감상의 재미를 더합니다. 인천 Paradise Hotel & Resort.


눈이 많이 오면 가려구 아껴둔 곳. 하지만 이번 겨울 충청지역엔 큰 눈은 어렵겠다는 생각에 그냥 다녀왔습니다. 오이에 올린것, 화질 저하가 심각해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로 다양한 器形들을 볼수 있습니다. 브라질민속품이 우리 민속품들과는 언발란스. 튀는 색감으로 눈길을 끌기는 합니다.


원양제전 빠다의 논은 해가 지는 순간, 하늘을 나누어 담는 그릇이 됩니다. 빛은 반사되기보다 머무르고, 곡선으로 이어진 논둑은 인간이 남긴 가장 오래된 선처럼 보입니다. 저는 이 장면을 ‘아름답다’고 감탄하기보다 경외심을 갖고 한동안 멈춰 서서 바라보았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같은 리듬으로 시간을 견뎌온 흔적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은 오랜 시간 축적된 침묵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빛을 과장하지 않고, 어둠 또한 지우지 않았어요. 이곳의 시간은 그렇게 조용히 남아 있어야 하기에. (우선 라이트룸 모바일로 간단히 손질하여 두컷만 올립니다.)

이 추위에도 생업에 몰두하며 평안해 보이는 분들을 보며 많은것을 배워봅니다.


추운겨울 울동네 한남동을 돌아봤는데 넘 추웠어요! 좀따뜻하게 보정해봤습니다. 요새 포토샵에 빠져서..감기 조심하셔요^^




비어 있는 점포에서 홀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관찰해봤습니다. 투툼한 방한화, 털모자, 솜바지. 평소에도 외부에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일까? 손에 든 빨간 플러스펜과 추위 때문인지 빨간 코가 눈길을 끄네요.


금속재료들도 다양한 표정들이 있습니다. 얼굴들도 네모,세모,동그란...파란,노란,꺼먼... 매끈,미끈,거끌..큰넘,작은넘..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다니던 철공장의 철재들을 찍어보면서 또다른 세상을 만나봅니다.




성수동에서 빨간색 헌팅 놀이 해봤습니다. 다음엔 노란색 해보려구요.


사이사이 빛이 비추는 그곳은


물에서 먹이짓 하는 것은 같지만 몸은 다른 색과 깃을 가지고 있어요

월요일입니다. 멋진 한 주를 시작하시길. 중대 사진전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도 어제 중대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요셉님은 못뵙고 닌짱님의 도슨트 덕분에 사진 슬럼프에서 살짝 깨어난 느낌입니다^^ 어제 오늘 인사동과 김포에서 몇장… Shot on iphone & ricoh gr3


이태원과 한남동 사이의 거리(꼼데가르송길)는 묘하게 도쿄 오모테산도의 미나미아오야마 거리와 아주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몇년만에 걸었는데 럭셔리부띠크들이 더 늘었고 쇼핑을 즐기고 있는 젊고 부유해 보이는 외국인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여 독특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던 곳들을 어설프나마 찍사의 시각으로 다시 보고자 하니 마치 낯선 곳을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라 메르 겔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EyePort 2025 중앙대학교 사진센터 포토마스터 수료전" 다녀왔습니다. 우리 모임 회원 요셉님과 닌짱님의 작품이 출품되어 있어요. 1, 2,3층에 각 학년별 작품이 구분 전시되어 있는데 각각 그룹의 시각과 추구미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채는 재미도 있습니다. 내일, 월요일까지입니다.


"Louis Vuitton Visionary Journeys Seoul" 신세계본관에서 지난11월부터 열리고 있는 특별한 행사인데 오늘에야 들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관심보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테마를 비쥬얼적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고, 무엇보다 강렬한 색감구현을 마주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대부분 보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역시 임팩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DDP와 남대문 시장에서 줍줍한 사진들입니다. 동네에서 담아본 어제밤의 눈 구경.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다녀왔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근접한 세계"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북적거리던 정동길이 너무나도 한적해서 묘한 기분.




“미래를 행해 이끌어 갑니다” -프란치스코교황 (글자를 찾아 보시죠-^^)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Room For Wonder. 상상의 문을 열다. 4인의 작가가 풀어내는 다섯가지의 명제. 질문. 발견. 기억. 감정. 상상. 섹션별로 우리의 의도와 선입견을 깨는 시도와 유머로 풀어내는 조각과 설치미술. 어렸을때 크게 느꼈던 컵이 이제는 작게 느껴지는데 그때의 컵을 크게 만들어 놓아 거인국에 와 있는듯 한 느낌은 우리의 어렸을적 인식을 다시 불러내 줍니다. 근대미술이 "추상"이라는 장르로 대중들에게 괴리감이라는 괴로운 강을 건너지 못하게 했다면 지금의 하이퍼리얼리즘은 미학적으로 즐거움을 주면서 가깝게 다가옵니다. 미니어처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도시의 모습들중 특히, 다이빙대 아래에 있는 카페라떼풀이 재미 있었습니다.


인사동 쌈지길 건물 꼭대기에 기린 한쌍을 어플로 꾸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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