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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장 크리스입니다. 사진에 관심 있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사진을 찍고 보고 사진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모임입니다. 월 1회 정모와 빈번한 벙개 출사를 통해 즐거운 사진 생활을 추구합니다. 벙개 모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임의 목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1주일 이상 미접속 회원은 강퇴 대상입니다. *서울경기도지역 거주자에 한함. *타방 운영진은 가입불가.

안녕하세요, 걸사방 모임의 총무 엉클바비입니다. 최근 오이모임 어플의 구독료 납부 요청이 있어 기금을 모으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진행상황과 앞으로 운영 방안을 안내합니다. 1. 모임통장 개설 현황 • 그간 정모에 나오신 분들께 모임통장 초대를 드렸습니다. • 모임통장 초대를 수락한 회원 중 일부인 16분께서 후원의 뜻으로 1만 원 이상 입금해주셨습니다. • 오늘 모임통장 잔액은 총 29만 원입니다. • 현재까지 모인 금액은 초기 운영자금으로서 어플 구독료로 사용됩니다. 2 향후 회비 운영 방식 • 매월 정기모임에서 1천원을 식대에 덧붙여 걷어 총무가 모임통장에 입금합니다. • 정기모임에 불참하신 분들은 번개모임 참석 시 월 1회만 동일 기준으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3. 모임통장 확인 방법 • 카카오뱅크 794222-42-841 (예금주: 걸사방모임통장) •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초대를 수락하시면 입출금 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어요. *모임통장 초대를 원하는 분은 총무에게 연락주세요. 010 4631 0672 엉클바비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돌보며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는 걸사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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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득 삭막한 서울거리. 컬러로 찍어도 어차피 흑백 느낌이라 일부 흑백모드로 찍어봤습니다.





서울초롱빛축제<청계천 > 12/16 방문

서울영화센타<충무로> 방문(12/16)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 퇴근길에 비가 오니 차마 버스를 못타고 아이폰으로 스냅 몇장 날려 봅니다^^



마지막 불꽃 차가운 잔설 속에 지난 가을 낙엽이 햇살을 받아 붉게 타오릅니다. 차가움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순간. 생의 마지막 빛을 보는 것 같아 제 안의 감정이 일렁입니다. 그 순간을 오롯이 담아 나누어 볼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의 매력!



흑백으로 만나는 횡성호수.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빛 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걷는 즐거움! 네시간 반동안 열심히 움직이다보니 춥기는 커녕 땀에 젖은 시간이었습니다.

풍경사진의 매력은 그날의 환경에 따라 확연히 다른 이미지가 담기는 것. 이번 방문에선 거울 같은 수면이 반영사진 촬영에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봄이 오고 싱그러운 신록이 손 흔들어주는 횡성호수 다시 방문할 결심. 몇 번 방문하다보니 동네 고양이와도 안면이 트인건가?






횡성 가는 길에 만난 설국. 달리는 차 안에서라도 하얀 세상을 담아봅니다.

횡성호수에서 만난 겨울의 선과 결. 리드해주신 앤디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흑백


뭔가 내릴듯한 흐린 날씨에 이끌려 나왔다가 익숙한 동네 한바퀴 돌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잠시 쉬고있네요.


오늘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좋은 작품 풍성이얻어가고 즐건식사와 윤보선생가 행랑채에서 맛난차까지 완벽한 출사투어 정말 좋았습니다 리드해주신 요셉님께 감사하며 감상한 느낌 그대로 사진 올려봅니다.





우중출사


#잠실 #크리스마스마켓 #창고작(2023)

요즘 살살 꾀가 납니다. 비가 오거나 날이 추우면 걍 실내 출사가 좋아요. 그래서 맨날맨날 카페만 다니게 되네요. 예쁘게 꾸며서 인기가 많은 카페는 촬영에 제한이 많다보니 벙개를 못칩니다. 아쉬운 마음에 구석구석 찍어온 사진 올려봅니다. 요기 정말 아늑하네요.

비 오는 토요일 출사 사진 수업 홍대거리 풍경 즐기기 연남동의 핫플 즐기기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연남동 철길넘어 붕어빵 추억 베트남에 가기전에 분짜 시식하기 오늘은 행복이 다가와 나를 맞이할때까지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Photographer Teacher : Bluetooth whale♤










#고삼저수지# 얼마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고삼저수지 출사갔다왔습니다. 주변의 너무 조용한 풍경이 간만에 힐링한듯요..^^




안국동 밤 거리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마지막 사진은 도토리카페의 크리스마스 데코. 거리에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중 가장 크고 데코레이션도 좋은데 주변까지 장식용 전구 떡칠이 되어있어 오히려 묻혀버리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서울숲 #창고작 #툴립



얼마전 달랑 핸드폰 하나만 들고서 혼자 불암산 산행^^

성수동에서 거리 사진 줍줍. 도심에 고궁들은 외국인이 현저히 줄었는데 성수동은 여전하군요.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월요일, 횡성호수길 다녀왔습니다. 작년 겨울에도 다녀왔지만 외장하드에 문제가 생겨 찍었던 사진들을 모두 날려버려 다시 가보고 싶었어요. 겸하여 오이방 출사를 계획하기 위한 사전 답사성격도 있구요. 일기예보 계속 주시중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눈이라는 조합을 위해. 출사 날짜는 아직 미정입니다.


me to day 2


me to day 오늘도 스맛폰 달랑들고 시내 거리를 어슬렁거리다 왔네요.^^



눈오는 느낌으로...





#gloomy Sunday 3


#gloomy Sunday 2


잔뜩 흐린날씨에 습도까지... 야경사진이 잘 찍힐거 같아 오랜만에 혼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서너시간 친숙한 거리를 음악을 들으며 거닐어서인지 필이 충만해져 오늘 찍은 사진이 꽤 많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서순라길에서 길거리 케스팅도 해보고 오늘 잿빛휴일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사진량이 많아 도배좀 해봅니다.ㅎㅎ 그럼 시작하는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gloomy Sunday


음악과 사진이 공존하는 카페 그리고 커피향기는


성수동 저녁 번개 출사

어제 송년회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신세계 본점 연말 미디어아트 파사드 담아봤습니다. 3분 넘게 얼음땡하고 있었더니 옆구리 경련. 제목이 wonder all the way. 우리 회원님들 새해에는 다양한 사진어드벤쳐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걸사방 멤버 기여도> 오이는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 실적에 따라 멤버들에게 점수를 부여합니다. 멤버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우리방의 전국 순위가 매겨지는데요, 순위가 높아지면 상위에 자주 노출되는 효과가 있고, 활동성이 높은 방으로 인식됩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멤버의 유입에 도움을 주게 되죠. 여러 멤버들의 참여도를 보다 높이고 열심히 활동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쿠폰을 드립니다. 12월 걸사방 멤버 기여 순위 1, 2, 3위 1월 걸사방 멤버 기여 순위 1, 2, 3위 2월 걸사방 멤버 기여 순위 1, 2, 3위 *걸사방 운영자금에서 스타벅스 커피쿠폰 지급. *지난 10월 11월 포함 한번 선정되신 분들은 제외됩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쿠폰선물이 돌아가겠죠?
어제 우산 다시 한번 감사드려욤~~


<송년회를 마치고> 어제 송년회 자리에서 우리 멤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느꼈습니다. 이 모임이 소중한 이유는 결국 ‘사람’ 때문이라는 걸요. 올해 우리 걸사방 멤버들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조금 더 따뜻해졌다면 그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멤버 한분한분 늘 응원하고, 고개 숙여 진심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우리의 앵글 안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리더 크리스 올림 *2025년 제 출사기록 중 함께 해주신 일부 멤버분들 모습을 모아 콜라주로 만들어 올립니다. 어제 근사한 단체사진 찍어야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네요.

크리스님을 비롯한 임원진 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멤버 모든 분에게 감사드려요. 오이는 라*님께 드렸어요^^ ㅎㅎ

년말 모임 준비 하신 크리스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먹고, 웃고 떠들다 집에 잘 돌아 왔습니다 사랑 💕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하루 모두를 위해 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당.👏👏👏


프레송년회 출사 후기 비 오는 거리 배경 넘 예쁘지 않나요? 담엔 우르르 먼저 가지 마시고 제곁에 머물러 주세요.^^ 사진 찍어드리려 했는데 다들 먼저 가셔서 아쉬웠답니다. 오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함께 해요. ^^

송년회 모임<2025.12.6> 전에 남대문시장 근처에서 (2)

송년회모임<2025.12.6> 전에 남대문 근처에서 (1)

사무실<마포대교 부근>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한 컷^^

스토리가 있는 사진 #1 행복배달부 첫눈 펑펑 쏟아지는 밤 어느집 치킨 배달 가는 청년의 뒷모습에서 많은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아파트 동을 찾아 묻는 그의 목소리가 참 앳되었거든요. 젊은 그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길!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눈이 덮인 고궁을 담이보자고 창덕궁에 가봤지만 따듯한 해볕에 눈이 금방 녹아버렸네요. 그래도 반짝이는 빛과 선명한 색상의 감나무. 기특하게도 아직까지 가지에 매달려 있는 단풍잎에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송년회 날, 저녁시간에 만나요.




인물 사진 공부중인 친구 앞에서 가끔 모델을 섭니다. 평소보다 화장을 정성들여 하고 옷도 배경 색과 맞춰 입어줍니다. 친구에게 사진 찍을 장소의 빛을 설명해주고 구도를 제시합니다. 한컷 한컷 찍을 때마다 체크하면서 구도 수정을 해주고 원하는 컷이 나올 때까지 반복시켜줍니다. 자세에 따라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서는 거 최선을 다 해줍니다. 젊고 예쁜 프로 모델은 누가 찍어도 예쁘지만 일반 중장년층은 다릅니다. 가장 예뻐보이는 각도와 빛을 찾아야하고 일반인 특유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섬세한 리드가 필요합니다. 오늘 그렇게 찍힌 사진을 여러분 눈 덜 버리시라고 리터칭 빵빵하게 하여 올려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함 찍어보시라구요. 올핸 꼭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좋은 곳에 모여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퇴근시간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하얗게 변해버린 아침입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온 식구들은 주차창으로 변한 도로에서 탈출한 모험담을 풀어놓더군요. 어제 화창했던 낮시간의 대학로와 창신동 풍경입니다. 창신,숭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경성부 직영 채석장에 가봤습니다. 여기서 캔 화강석으로 조선총독부, 서울역, 시청, 한국은행 등을 지었다고 하네요. 절벽 바로 앞까지 집들이 들어차 있어 사진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오전 업무 끝내고 고궁이나 나가봐야겠어요.


가을이 첫눈 위에 마음을 놓고 갔네요.




밖에 눈이 많이오네요. 오래전 찍은 사진으로 눈오는 느낌 만들어 봤네요. 첫번째가 원본입니다.


눈보라가 지나간 뒤 살금살금 나가보니 단풍학 한마리가 하얀 눈 위에 앉아 저를 반깁니다. 때마침 자동차가 헤드라이트를 켜네요. 이런 걸 행운이라고 하는 거죠? ^^



올들어 가장 추운날 흰수염고래님과 멤버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걷다가 추우면 잠깐 실내로 들어가 손을 녹이고 또 걷고... 열심히 찍고 결과를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도 너무 좋았고 뒷풀이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추운날 빵빵한 라떼 한잔


시원한 초겨울의 홍대역 재미있었습니다. 집중도 높은 수업과 정감어린 역전할머니 생맥주도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홍대에서 투...


홍대에서...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올리네요. 2탄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홍대 골목 사이사이

낭만적인 홍대거리^^ 혼출만 다녀보다 단체출사는 처음 즐겁게 해보았네요^^

너어어어어무우우우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칼바람을 맞으며 걷는 수업이 오히려 더 재미있고 씐나는 이유는 함께 함이 즐겁기 때문이리라~ 각각 시선의 다름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치로 얻어지는 결과물이 앞으로 우리들의 성장리뷰가 되어주니 참으로 좋아효~~~~
송년회 경품 이야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제 미술관, 박물관, 크리스마스 장식 행사 등을 찾아다니며 출사다닐 시기가 되었어요. 따스한 카페에 둘러 앉아 서로의 사진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하며 이 추운 날들을 재밌고 발전적으로 보내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송년회에 오시는 분들에게 사진 스킬을 늘릴 수 있는 경품을 마련했어요. 먼저 흰수염고래님의 출사교육 프로그램 맛보기 수업권 (3만원)을 3장 준비했습니다. 흰수염고래님만의 활기차고 즐거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 감성 스트릿포토에 대한 깊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 크리스는 인물 사진에 대한 코칭과 함께 예쁜 크리스마스 조명 속에 빛나는 회원님의 인생 사진을 찍어드리고자 합니다. 두 분을 모시고 따스한 실내에서 오붓한 시간 만들어 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 스맛폰으로 사진 잘 찍고 보정도 해보는 재밌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모두 다섯분을 모십니다. 아울러 순수한 여행자님께서 감사하게도 사진용 캔버스잉크젯 용지 20장 (만오천원상당) 2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송년회 참석자 중 필요한 분께 드립니다. 닌짱님께서는 진 한 병을 찬조해주셨습니다. 토닉워터에 깔라만시 살짝 타서 우리 다같이 건배해요! 그럼 우리 송년회에서 반갑게 만나요!

어제 성수동 거래처 가다 길거리에서 줍줍한 사진들. 맥락도, 주제도 없지만 이쁜거 보이면 일단 줍줍합니다. 막짤에 썬글라스 끼고 째리는 광고판의 여성이 나에게 물어보는 기분. "25년 올 한해 잘 살았어?" "어 재미있는 한 해였다!"


반영을 좋아하는 저 .. 이태원을 거닐며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중업×르코르뷔지에 사진전에서 나에게 영감을 준 장면들.



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올려다 본 건물 외벽창 속의 겨울 하늘이 제 시선을 유혹합니다. 걸음을 멈추고 주머니 속의 갤럭시를 꺼내어 건물에 담긴 하늘을 폰으로 옮겨옵니다. 꽃도 단풍도 다 사라진, 메마른 도시의 사각틀 속에도 제맘을 설레게 하는 피사체들이 가득합니다. 12월에도 사진을 맘껏 찍는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연말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붉은색을 품은 장태산 메타스퀘어 숲 이른아침에 느끼는 장엄함


블루아워에 겨우 도착해 삼각대 없이 ISO 높여 찍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좀 밋밋한 편인듯 해요. 그래도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구경 온다고 하네요. 저는 평일 저녁에 갔더니 진사님들 서넛이 전부였답니다. 덕분에 호젓하게 거닐며 몇장 찍을 수 있었어요. 공세리성당에서.



일요일 산책.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걸걸었어요. 아직 나무에 남아있는 짙은 오렌지빛 이파리들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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