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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장인 짱가처럼 입니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벙개 모임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임시 필요한 대화를 위해 오픈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은 가입해 주세요 https://open.kakao.com/me/comeonyu_ 퍼나르는 사진, 글, 그림은 올리시면 안됩니다 1주이상 접속이 없는 분 강퇴 대상입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곳입니다 ******* 1. 과도한 호의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2.. 과도한 친근감의 표시로 인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않게 한다. 3. 과도한 개인적인 연락으로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 4. 모임의 목적에 벗어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5. 좋은 모임을 만들어 가고자 하니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행동강령에 의한 회원에 대한 제재는 모임장 및 운영진의 재량에 의해 판단한다.
사린이#2 .
오밤의 장노출 연습.
어제 퇴근중 의도치 않은 사진. Iso 800 117mm f5.0 1/300 어떻게 이렇게 나오지? 렌즈 탐론 18-300mm는 유령렌즈인가? 특이한 사진이 찍히네.
퇴근길에 취사 몇방..
산책하며. 다양한 시선. 다양한 사람들. 몇가지 시도. 50mm 수동연습
퇴근길에.
사진에 대한 이해 #세번째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만고의 진리는 사진에서도 통한다. 경험과 학습 지식이 없이는 볼 수 없는 세계가 있다 그래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무엇을 보다 많이보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찍는 것이다. 나는 시각적 경험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숫하게 많은 사진을 찍으며 그 결과물을 보는 이들에게 더 많은 공감을 얻으려 노력했다. 나는 가끔 이런 말을 한다 `한컷 한컷 생각하고 셔터를 누르는 수 만큼 사진의 실력은 향상된다` 라고 사진표현은 각종 경험으로 부터 태어난 관념의 힘이다. 사진에서는 감각이 타고난 사람이 있어도 천재는 나타나지 않는다. 사진에서는 다른 예술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사진은 현실 삶으로부터 나온다. 경험에 의존한 예술이고 학습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예술이다. 아이들도 사진을 찍을수는 있지만 찍는거 이상을 표현하지 못한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사진을 시작한 사람이 발전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기에.... 그건 희노애락,생로병사라는 삶의 다양한 경험이 토대가 되어 주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밑에 예제사진들은 광량확보가 않되거나 일부러 흔들어 찍은 사진들이다. 직관적으로 보고 그 형을 알아볼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본 다는거 아마도 경험과 지식을 통한 알아봄일 것이다. . 반영과 흔들림은 가장 초현실적인 삶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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