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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장 크리스입니다. 사진에 관심 있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사진을 찍고 보고 사진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모임입니다. 월 1회 정모와 빈번한 벙개 출사를 통해 즐거운 사진 생활을 추구합니다. 벙개 모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사 후 포스팅은 물론, 카메라의 기본부터 출사 현장 강의, 유명 사진작가에 관한 강의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다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모임의 목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1주일 이상 미접속 회원은 강퇴 대상입니다.
걸사방 회원님들 중에는 여러 사진 고수님들이 계신데요 그중에서 클래스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을 소개해 올립니다. [윤호장님]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흑백 암실 작업의 느림과 미적인 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필름 카메라 사용법부터 직접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지에 확대 인화하는 암실 작업까지, 이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순서대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소수정예 클래스에서 직접 만든 흑백 사진 작품을 손에 쥐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요, 걸사방 회원님들만을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흰수염고래님] 막상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도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정리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 오랫동안 현장 출사 클래스를 운영해왔습니다. 사진학원과 같이 어려운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현장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즐기면서 초보자들이 가장 필요한 핵심 부분만을 엄선해서 알기 쉽게 교육하므로 사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수정예로 요일을 정하여 교육하는데요 걸사방에서는 현재 첫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스터디매니저 / 해피플라워 010 4351 4875
13일
30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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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 부딪히는 수 밖에. 다시 꽃을 보며.
돈의문/광화문
여행은 언제나 행복 #정선 #동해 #묵호
저 보랏빛 꽃송이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 보면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평화로운 느낌 들어요.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그런 분위기랄까?
수국수국~ 경기도 수국 성지 율봄식물원입니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매표소에서 다음주 정도면 끝물로 접어든다 하여 아쉬운 마음에 한바퀴 얼른 돌아보았습니다. 화분으로 온실에서 키워내는 거라 노지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동화에 나올법한 작은 집들과 로맨틱한 철제장식물이 있어 매우 다양한 컷들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시 여유롭게 가보고 싶지만 사정상 내년 6월을 기약해봅니다.
<크리스찬 디올전> 한 마디로 '명불허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낌없는 박수를 쳐주고 싶은 최근 본 전시회 중 단연 으뜸 명품보다 전시기획력에 끝없는 찬사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곳. #DDP 아트홀 1관 #2025.4.22~7.11
<도심에서의 즐거움 > DDP와 주변의 재발견
어제 오래된 친구들(유치원 동창)과 약속이 있어 종로 모처에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조계사와 약속 장소. 벌써 금요일😮
DDP의 하루.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를 가다 이 전시는 그냥 디올 옷 몇 벌을 걸어두고 하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디올의 감성, 예술 등으로 공간을 꽉 채운 몰입형 전시였다 모든 공간들이 입을 딱 벌리게 하는 한편의 공연을 보고 온 듯한 정말 환상적인 전시 감성 충만했던 귀한 시간~~~^^ 함께 한 회원분들께도 감사~~~^
가족중에 출국하는 자가 있어 인천공항에 내려주고 영종도의 작은 포구에 들려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비구름이 두텁게 덮여있었지만 잠깐씩 빛이 새어나오는 각기 다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촉촉한 분위기 있는 아침입니다. 월요일에 촬영한 부암동 풍경. 앞부분 세컷은 소니a7c의 토이카메라 기능을 이용해봤습니다. 로모LCA같이 싸구려 플라스틱 렌즈의 색감을 가지면서 선예도는 크게 저하되지 않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사용해봐야겠어요.
숲길. 냇물. 그리고 사람없는 평택호. 개미와 놀다.
자연은 선물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쉼과 기쁨이 충만했던 순간들을 다시금 돌아보며... 황홀했던 순간은 마음속에 꼬옥 저장~! 쏘니 사길 정말 잘했다! 도움주심에 감사! 함께 행복했던 시간!
일요일 광화문과 서촌 능소화. 화창하고 바람도 쾌적해서 한 낮에도 다닐만했습니다. 사진속 인물들중 안면이 명확하게 나온 경우는 AI로 페이스스왑했습니다.
꽃. 꽃보다 예쁜 아이들. 행복이 몽글몽글 가슴에 피어나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보라매공원
독일 다녀온지 이틀만에 더운 여름날 동기들과의 출사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운 줄도 모르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즐거운 출사를 했네요
보기힘든 저녁 노을을 가슴에 담고 온 모임이었습니다. 어제같은 노을이면 매일 한경둔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임에 참가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강에서 저녁에 시간보내는 추억을 갖게된 행복한 느낌 계속 간직해 나가겠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멋진 노을에 카메라탓만.. 출사후 간식타임때는 빨리가는 시간탓만..ㅋ
반포대교남단 출사 처음가본한강변 이렇게많은 서울시민의 휴식처란 걸 새삼느끼며 보기힘들다는 인생노을도 만났다 노을을 인생에 비교하듯 나의 노을은 어디쯤일까..아름답게 물들고싶다!
이번 번개 제목은 화려한 외출. 비온 뒤 한강물 탁도가 높아 무지개 분수는 가동되지 않았지만 그 아쉬움을 분홍 노을이 다 보상하고도 남았습니다. 드넓은 한강 위로 가득 펼쳐진 핑크빛 노을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바라보며 탄성을 질렀답니다. 서래섬에서 노을 보느라 넋이 나간 나머지 세빛섬쪽으로 너무 늦게 이동하여 노을과 어우러진 세빛둥둥섬을 못담은 게 못내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정신 잘 차리겠습니다. ^^
DDP에서 열리는 크리스찬 디올 전시회 가봤습니다. 평소에 명품에 대해 관심 일도 없지만 눈이 즐거웠습니다.
고즈넉함 다정함 포근함 깊은 맛 아주 오래된? 옆지기와 간만의 외출
지난 월요일 사진서가 방문길에 들려본 국립항공박물관입니다. 특별히 항공에 관심없다면 볼 껀 없지만 체험관이 다양해 아이들은 좋아할듯. 찍을꺼리가 있을듯한 행사 2개도 공유!
독일 일주 7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카셀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 등의 작품을 만든 그림형제 박물관을 관람했다 그림형제의 삶과 업적, 유산등을 기념하는 곳인데 여러 자료들과 책 등이 있고 "헨젤과 그레텔" 에 나오는 과자집도 있고 공간 배치도 멋진 곳에서 마지막 투어를 마치고 공항을 가는중이다 이제 식당에 가서 배를 채우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고 뱅기를 타면 미션 완료 ㅋ 언제나 여행의 마지막은 늘 아쉽고 더 있고픈 맘 가득하지만 시작이 있음 끝이 있는 법 다음의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이번 여행의 추억을 마무리 하련다
독일 일주 6 그림 형제의 동화 배경의 도시인 브레멘으로 향했다 구시청사와 신시청사가 위치한 마르크트 광장, 아기자기한 상점이 있는 뵈트허 거리, 롤란트 동상, 브레멘 음악대 동상을 보며 거리를 거닐고 왕가의 도시 하노바로 향했다 14세기 건설된 고딕양식의 마르크트 교회, 구 시청사, 하노버 왕가의 별궁인 드넓은 헤렌하우젠 궁전을 산책하고 독일 4대 대학도시인 괴팅겐으로 이동했다 괴팅겐 대학은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동화 '거위 소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겐젤리첼 동상과 광장 등을 거닐며 하루를 마감했다
서울숲에서의 즐거웠던 단상들
햇살이 사리진 숲 어둑어둑한 가운데 밝은 단렌즈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화사함 대신 차분하고 진득한 맛이 있네요.
화단에 핀 꽃들 일부러 과노출로 찍어봤습니다. 생각날때 마다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문득 50mm 단렌즈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스믈스믈. 기승전지름신.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독일 일주 5 베를린에서 조식후 포츠담으로 향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궁전인 로코코 양식의 상수시 궁전으로 갔다 이 곳은 프리드리히 2세의 여름 궁전으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해 더 유명해진 곳이다 황제의 궁전답게 금장식을 흔히 볼 수 있는 녹색과 노랑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궁전이다 궁전 내부에는 각종 미술품, 조각상 등이 진열되어 있어 관람의 재미가 쏠쏠했다 독일에서 최대의 항구이며 한자동맹의 도시인 함부르크로 향했다 항구의 창고였으나 현재는 사무실과 문화시설 복합공간으로 재개발 된 하펜 시티,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함부르크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성 니콜라이 교회,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화려하게 지어진 함부르크 시청사, 최대 쇼핑 거리인 융페른슈티크 거리 등을 거닐며 행복했던 하루~~~^^
거리의 사람들~~
후암동 길 위에서.
독일 일주 4 드레스덴에서 조식을 먹은후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 향했다 이제껏 독일의 도시들의 건축물들은 신비롭고 화려하며 아름다웠던 반면 베를린에 오니 삭막하고 단순한 건축물들로 가득한 이제껏중 가장 실망스런 곳이었다 ㅋ 냉전 당시 동서독을 분단하던 유명한 검문소인 체크포인트찰리에서 인증샷도 찍고 프로이센의 승리를 가념하는 전승기념탑과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조각되어 있는 브란덴부르크 문도 구경했다 빌헬름 황제를 위해 건축된 카이저 빌헬름 교회에서 초를 켜고 기도도 했던 하루~~~
일본의 여류 사진가 카와우치 린코는 "촬영은 사냥이고 프린트는 요리이다." 라고 했답니다. 촬영은 순간의 본능과 내 몸의 반응을 믿고 셔터를 누르고 암실에서 프린트를 하면서 내가 왜 이걸 찍었나? 이 대상에 집착한건 왜일까? 이런 자신과의 대화를 한다고 해요. 지금 올린 성수동의 건물 사진들을 보정하며 저도 나와의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나1 "너 이거 왜 찍었냐?" 나1 "혹시 스페인의 작가 요시고의 사진을 따라한 것은 아냐?" 나2"......어, 맞아. 요시고". 나1 "맘에 들어? 나2 "아니......" 사진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지는 요즘입니다. 찍을 수록 더해지는 갈증!
카페. 우리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 바로 그 곳.
독일 일주 3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자 독일의 작은 베네치아인 밤베르크로 가서 대성당, 구시가지 등을 구경하고 언젠간 꼭 가고싶었던 드레스덴으로 향했다 바로크 양식을 대표하는 츠빙거 궁전은 아쉽게도 수리중이었다 젬퍼 오페라 하우스, 독일 최대의 신교 교회인 프라우엔 교회 등을 구경하고 브륄의 테라스에 올라 엘베강의 다리와 건물들을 내려다 보며 드레스덴의 멋진 건축물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작센 통치자들의 기마 행렬을 그린 대형 벽화인 군주의 행렬은 길이가 100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예술 작품이란다 광장에선 마침 술과 와인을 파는 행사가 열리고 합창단의 노래들이 울려퍼져서 흥을 돋구어 주었다 골목골목을 누비며 활보하고 싶었으나 저질 체력의 룸메 동생땜에 광장에 앉아 노래를 들으며 행인들을 구경하는걸로 만족했다 우리의 투어가 끝나고 식당으로 향하려니 비가 쏟아지는 신의 한 수 역시 이번 여행에도 날씬님이 함께 하고 계신 ~~~^^
독일 일주 2 중세 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퓌센으로 가서 셔틀을 타고 산꼭대기에 있는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다 활기찬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인 뮌헨으로 이동하여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 시청사와 프라우엔 교회 등을 누비며 거리를 활보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축제 분위기에 사람들이 넘쳐나고 생동감 넘치는 뮌헨 거리는 딱 내 스탈였다 #메밍엔 #퓌센 #뮌헨
인물사진을 못찍어 죄송합니다
비오는 거리 어딜까요?? 한국 일본 영국 독일!!ㅎㅎ 알아맞춰보세요^^
서울숲에 수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루 전날 예의는 아니지만 급한 마음에 초급벙을 올렸는데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약 한시간동안 천천히 걸으면서 담아본 서울숲 스케치와 회원님들 인물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첫모임에 갔다가 사진의 새로운 매력에 푹빠진 엉클바비입니다. 서울숲은 성수갈때 그냥 지나치는곳에서 매력적인 공원으로 다가왔네요. 나이외의 대상만을 찍다가 제사진도 받아보고 새로운 느낌이었네요. 모임활성화를 위해 자주 참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일찍 모임을 위해 노력해주신 크리스님과 다른 회원님도 모두 감사합니다.
보리밭 찍으러 가봤습니다. 정선 선평역. 관광지가 아닌 산골 작은 농촌마을. 최대한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조용히 다녀왔어요.
독일 일주 1 청명한 날씨와 싱그런 공기,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일 여행의 시작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슈투트가르트와 하이델베르크에서~~~ 벤츠 박물관의 웅장한 스케일에도 놀란~~
짜투리 사진 활용. 사진서가에서 만나요!
노을에 묻히다
저녁산책중에 문구가 재미있어 찍었던 사진입니다. 조기치료.. 그래 만난거 먹고 조기치료해야죠. 작년보다 값이 좀 올랐던데 근데 이거 조기아니고 부세같던데….
어제 많이 더운 날씨였지만 강변의 저녁 바람은 정말 시원했어요. 붉게 물든 일몰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담은 사진들 올립니다. 스맛폰, 85미리, 35미리로 찍었는데요 뚝섬공원처럼 구조물이 있는 곳은 역시 광각렌즈가 필요하더군요.
숲과 호수, 청량한 그린 컬러의 하모니 나뭇잎에 진 예쁜 보케도 감상하세요. ^^
마장호수에서 본빛을 담아봅니다! 햇살가득한날 따뜻한분들과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초여름의 전원출사" 사진입니다. 저는 풍경 위주로.
저도 꽃과 나비 그리고 꿀벌까지
저도 이어서 꽃과 나비입니다.
꽃과 나비... 그리고 아이 꽃과 나비가 만나면 아이가 생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냥 사랑스럽게 어우러진 모습들... 나비들이 넘 다정하게 달려드는 바람에 쪼금 당황스러웠네요 이렇게 생긴 꽃도 있었나 ㅋ 불암산 나비정원이었습니다
창문 밖으로 밝은 달이 보입니다.
차가운 도시 남자 감성? 14미리 광각렌즈 연습사진입니다. 이 렌즈는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인상적인 감성 카페 사장님 열정적인 사진작가 닌짱님 덕수궁 저녁노을 행복으로 가는 아름다운 여정
종로에서~~~
도심 속에 자그맣지만 갬성과 향기가 진하게 배어있는 공간을 담았습니다. 주인장이 흔쾌히 모델 노릇도 해주시고, 직접 찍은 손님 사진들을 빼곡이 붙여놓아 흡사 사진관에 온 느낌도 든답니다. 다양한 카메라 진열로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테이블에 재미난 사진책들을 비치해 놓은 걸 보면 주인장이 사진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커피와 차맛 모두 수준급인데 더운 여름날엔 특히 오미자차 강추! 이 공간을 소개해주신 순수한 여행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찍은 스냅사진 올려봅니다.
사진과 커피향 가득한 감성카페에서..
구의동 밤거리~~~^^
"알렉스 키토 사진전" 을 관람하러 울 동네 그라운드시소 이스트를 가다 사진전도 좋았고 새로 생긴 건물이라 볼거리도 풍부했던~~~^^
이쁜 요리가 주는 상상의 맛 맛을 통한 로맨스
커피잔이 지닌 마력 검은 악마의 유혹
작은 커피잔이 주는 행복
가로등
미술관 & 마장호수~~
카페 놀이~~^^
연천 나들이
걸으면서 사진찍기 사진전 홍보 영상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KmXg-LTlhb/?igsh=MTFsdXl1eWRqejRveQ==
선물 같은 하늘.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창경궁 매표소 앞에서
사람
덕수궁 야간 산책 다녀왔어요. 7시쯤 해가 뉘엿거릴 때부터 8시반까지의 기록을 올려봅니다. 왕궁의 뜨락에도 행운의 네잎클로버가 있을까요? 해 떨어지기 직전 역광의 빛줄기도 담아보고 몇백년 수령의 살구나무 아래 이름도 모르는 전각을 폰 광각으로 담아봅니다. 요즘 광각이 참 매력있게 다가오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광각렌즈 하나 지를 거 같습니다. 해가 진 뒤 덕수궁 뜨락은 매우 한가롭고 선선한 밤공기는 감미롭기까지 합니다. 울방 회원님들과 벙개하기에도 딱인 장소 같아요.
광나루한강공원 산책로옆에 피어있는 꽃들과 천호동 장미마을 추가사진입니다. 내일부터 또 연휴다!
표현의 다양성 그것이 형태이든 색채이든 자신이 전하고자하는 표현의 다양성은 무궁무진하다. 때론 진부한 표현보단 실험적 표현들이 사상과 이념들을 초월할때가 있다.
도시속 꽃밭에서 놀다왔네요!
천호동 장미마을 다녀왔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지자체가 지원. 그래서인지 주민들이 방문객이나 저같은 진사에게도 매우 우호적이십니다. 한 주민에게 붙잡혀 장미마을에 대해 강제 주입 당함.ㅎㅎㅎ 전혀 상업화 되지않은 순수한 마을.
아직 한창이네요. 활짝 핀 장미 향기가 황홀합니다. 과천대공원 장미원을 산책하며 환갑의 나이에도 아직 고운 친구를 장미와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초상권 허락을 받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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