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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경하기 설연휴가 너무 길어 지루하기도 하고 혜화동에서 성북동까지 구경하며 걸었습니다 그리 춥지 않아 걸을만 했고 이곳 혜화동과 성북동은 뚜껑없는 갤러리 라고 할까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예술의 거리입니다 꽃피는 봄날 회원분들과 길상사 한번 구경가고싶네요 술집 (요정) 이었다가 지금은 절이 된곳! 꽃피는 봄날 여러분들과 함께 가요~^^

작년 5월 처음 이방을 오픈해서 10여차례이상 번개와 정모 캠핑과 문화생활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잠시 이곳에 머물다 가셨던 분들도 머릿속에 떠올리며 짧았던 인연 함께하는 인연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올 한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캠핑과 불멍 문화 생활을 함께하는 이 방에서 모두들 행복해져랍!!! ㅡㅡㅡㅡ모임장 드림 ㅡㅡㅡㅡㅡ

한여름밤의 꿈 같은 캠핑 작년 여름 갔었는데 모임피드에 올려봅니다 잠도 안오고 해서ᆢ^^ 추억이 되었네요

신년모임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장비 부자들이 많으셔서 기분이 좋네요^^ 와인 찬조해주신 가능님 행복하샘님 고맙습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임장드림

오늘은 코스코에 갔다가 캠핑용 장작이랑 숯도 구경하고 화롯대도 보고 왔어요 눈이 호강인 하루였습니다 티코도 보고 ㅎ

옛날 옛적에 버너사고 좋아서 그리들 큰거 올렸더니 택도 없이 작아서 강염 버너 샀는데 그것도 아닌거라 그래서 결국은 장작불에 구워 먹으니 딱이더라구요 시행착오속에 배우게되네요 다음엔 숯불에 그리들 올려봐야겠습니다

연말모임겸 정모를 무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오신 잭맨님 샤블리님 반가웠어요 항상 좋으신 회원님들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좋은 모임 오래도록 유지되기를 바라며~ 💕 합니다

여름에 갔었던 뭉크전 티켓이 집에 있기에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표현주의 작가 판화가인 노르웨이의 국민화가 뭉크전을 한여름 감상하고 왔었는데 흠ᆢ 전체적인 분위기는 음습하고 또 괴기? 스러운 느낌이 있었고 직접보니 훨씬 더 무거운 느낌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었지만 깊이감도 있었습니다 전시회에 사람들이 많아서 오랫동안 머무를수 없었으나 노르웨이의 국민화가란 생각을 하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정신병으로 고생했으나 희망의 상징 태양 이라는 작품을 남길만큼 노르웨이 대표 화가 입니다 못보신분들 사진으로나마 잠시 보고가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