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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이란! 늘해와같이 있는 사람처럼 밝고 강한사람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누구나 환영해요! 등산 트레킹 초보자도 즐겁게 함께하며 우리일상의 자연 속에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오이플렛폼속의 동호회입니다. 👶 등산.트레킹매너 및 안전수칙을 잘 따르는 분들을 모임에서 환영합니다. 함께 안전하고 예의 바른 산행과트레킹을 즐기며 모두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봐요. 🤝 모임의 취지에 어긋나는 분들은 강퇴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모임원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 과도한 음주 및 주사 부리기는 모임의 목적과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과트레킹 위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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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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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란 이런거 아니가요^^ 행복하다는 느낌도 이런거 아니겠어요 ^^ 정기모임 하루전 능산님의 전화 한통화에 모임을 주관하시는 마음과 회원님들을 위한 정성가득한 배려가 전화기 너머로 가득한걸 느껴습니다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 항상 모임장소인 부산진역 5번 출구는 항상 반가움과 즐거움이 시작되는 곳 인것 같습니다^^ 뮬란님.가온데님.아테네님. 첫 참석이지만 푸근하게 넘인상이 좋으신 알렉스한님. 똑같이 첨 참석하신 부끄러움 많을줄 알았던 민짱님 생각과 달리 활달하시더라구요^^ 항상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 해주신 하나바비님.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하신 말은 없지만 항상 힘을 보태 주시는 올리브님. 그리고 끝으로 태양의후예. 이렇게 이렇게 우린 홍룡사로 출발했습니다 홍룡사 주차장에서 먼저 나와 기다려 주신 능산님 모습에 서로 인사들 나누고 우린 목적지를 향해 트레킹을 시작~~ 홍룡사 절 먼저 구경을 하고 첫 시작부터 쉽지 않은 원효암으로 출발^^ 모두들 넘 잘 올라가시는 회원님들 뒤로 따라 올라가는 태양의후예 ㅋㅋ 와~~~~ 환장 하겠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벤치가 있다는 능산님 말만 듣고 그기서 막걸리 한잔 먹고 가야겠다 했는데^^ 가도가도 보이지 않는 벤치 포기하고 싶은 마음 가득한데 옆에서 같이 챙겨주시는 가온데님과 뮬란님^-^ 덕분에 올라 갈수 잊지 않았나 싶네요^^ 감사합니당 😆 저 멀리서 들리는 불경을 하시는 스님의 목탁 소리가 왜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반갑고 다왔다는 안도감 그순간 만큼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원효암을 보고 번개 맞은 나무는 봤지만 번개맞은 돌은 처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하산 ㅎㅎ 산중턱에서 자리 깔고 드디어 능산님이 가지고 오신 정성가득한 막걸리와 편육 그리고 모두가 준비해오신 과일. 간식 모두들 넘 감사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힘들게 올라 오시는 분들께도 막걸리 한잔씩 이런게 정 아니겠습니까!!!! 하산후 자연 건강식 능이 백숙 넘 맛있어서요 그사장님의 자부심도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성 카페에서 커피와 차로 하루일과를 마무리 했습니다 회원님 모두 정말 감사 드리고 오늘 하루 주관 해 주신 능산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하루 일기를 썼네요 ㅋㅋㅋ
승학산 나머지 사진 📷
만남이란? 그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그 만남을 뒤로 한체 따라오는 즐거움과 수다 그리고 운동으로 인한 약간의 피로감과 그 몇배의 행복감^^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 아닌가 싶네요 ^^ 매번 가는 승학산이지만 같이가는 사람과 계절에 따라 오는 즐겁고 행복한 느낌은 매우 다른거 같습니다 ^^ 오늘도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마음으로 눈으로 가득 채우고 왔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고요태님 같이 동행하게 되어서 감사드리고 빵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항상 멀리서 오시는 능산님 감사드리고 편육 잘먹었습니다^^ 아테네님 포도도 많이 가지고 오셔서 잘먹고 감사드립니다 ^^ 고운이님 토마토 달콤하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온데님 통크게 커피랑 빵 사주셔서 잘먹고 같이 수다도 떨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이이스크림 맛 괜잖죠^^ ㅎㅎ 쥬란꽃님이 참석 못해서 새벽 부터 족발 준비한 태양의후예도 칭찬해주세요ㅋㅋ 이렇게 오늘 하루 행복한 한마음으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밀양 위양지^^ 시진을 확대하면 춘향와 향단 이가 다리위에 있습니다^^ 비아죠^^
즐거웠든 콩나물국^^ 잃어버린 고운이님을 찿습니다^^ 이디 있을까요?ㅎㅎ 하하하
좋았습니다^^ 날씨도 무척 좋았습니다 ^^ 함께한 사람들은 더더욱 좋았습니다 ^^ 그렇게 개비리길 트레킹은 시작되었습니다^^ 개비리길~도천순대~위양지~비아죠 잘다녀 왔습니다 쓸얘기는 많지만 천천히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나머지 사진^^
지난주 늘해랑 트레킹을 다녀오신 분들의 사진을 피드방에 올리겠습니다 ^^ 수고하시분들의 회원님들을 위해 계절을 선물한 소중한 시진인데 ~~~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함께하는 즐거움과 금정산에 조금은 다가간 느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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