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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투어에서의 여유로운 대화, ✈ 여행지에서의 설레는 순간, 🏕 캠핑장의 별빛 가득한 밤, ⛳ 스크린골프와 🎱 당구의 즐거운 경쟁, 🎣 낚시의 고요한 힐링, ⛰ 등산과 🎿 스키의 짜릿한 활력, 🚴 라이딩의 상쾌한 바람, 🍽 맛집 탐방과 🚗 드라이브의 소소한 행복, 🎭 공연 관람의 감동까지! 우리 모임은 다양한 취미와 경험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공간입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인연을 이어가는 따뜻한 모임을 지향합니다.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즐겁게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요.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가능한 순간들, 우리 모임에서 함께 만들어보지 않으시겠어요? ✨
2026년 1월부터는 소수정예 멤버로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분들과 정을 나누며 즐길수 있는 모임이길 원합니다 강퇴대상 1ㆍ가입후 24시간 안에 인사 메시지가 없을경우 2ㆍ2주이상 앱 미접속시 3ㆍ공연벙,여행벙등 통보없이 불참시 4ㆍ벙이후 벙비용 미정산시 5ㆍ모임과 무관한 활동(정치ㆍ종교ㆍ타 방 홍보등등 6ㆍ최소 두달 한번은 모임(벙,정모) 에 참석해야함ㆍ미참석시 *공지이후 바로 시행됩니다. *가입후 벙주최 하신분들은 리더로 승격 됩니다. 위에서 말한 소수정예란 리더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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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토닥거린다 연습없이 살아내는 삶이라 늘 아마추어일수밖에 없다고........ 다시 무한반복 힘내는 한주 시작하기에 오늘은 야무지게 쉬시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ㆍ서오능 나인블럭에서 궁상떨어봄~^^

《엘레펀트송》관람후기 공연을 보기 전에는 이 작품이 사건 중심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의사가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그를 만난 환자가 심문을 받는다는 설정은 익숙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대가 진행될수록 관심은 사건에서 점점 멀어지고, 사람 사이의 태도와 시선으로 옮겨갔습니다. 마이클은 분명 불안정한 인물이지만, 동시에 자신을 대하는 어른들의 방식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질문을 받는 입장이면서도 대화를 주도하고, 침착한 말 한마디로 상대의 감정을 흔듭니다. 그리고 보는내내 불편했던 지점은 병원이 안전한 공간으로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보호와 치료를 말하는 인물들의 태도가 오히려 더 차갑게 다가왔고, 마이클의 불안정함보다 그를 규정하려는 시선이 더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극이 후반으로 갈수록 마이클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그의 행동이 단순한 문제 행동이 아니라 반복된 방치와 무관심의 결과라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이때부터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기보다, 왜 아무도 멈추지 않았는지가 더 크게 남았습니다. 공연이 끝났을 때 저는 사건의 결말보다도 한 사람을 끝까지 이해하지 않으려 했던 어른들의 태도를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이 연극은 소리를 높이지 않지만, 조용한 방식으로 관객의 감정을 건드립니다. 그래서 더 오래 남고, 쉽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엘레펀트 송은 문제 있는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문제를 반복해서 외면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한 번의 관람으로 다 담기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마이클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게 되지만, N차 관람에서는 그를 둘러싼 어른들의 시선과 말투, 침묵의 순간들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같은 장면인데도 감정의 무게가 달라지고, 불편함이 더 또렷해집니다. 볼수록 질문이 늘어나는 연극이라는 점에서, 여러 번 다시 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몬냥이시선) 볼수록 더 불편해지고, 그래서 더 오래 남는 N차 관람 추천 연극입니다.

어릴땐 나이들면 무슨일이든 척척잘해낼줄 알 았 다 살아보니 식지않은 열정만 그대로.... 해가 갈수록 삶이 녹녹치 않은건..뭐지..왜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화도 아인슈페너 카페 *강릉 보헤미안 카페 본점 삶에 있어 커피는 많은 위안이 된다....왜지? 커피 즐겨보세요~^^ 삶이 행복해 집니다^^ 삶에 위안이 됩니다^^ 누가 커피벙 안하시나? ㅋ

《뱀프X헌터》관람후기 관전 포인트 흡혈귀와 헌터의 대결이라는 뻔할 수 있는 설정을, 완전 B급 코미디 감성으로 비틀어버린 작품. 진지함보다 웃음과 템포가 핵심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스포 조금 선악 구도가 명확할 것 같지만, 막상 보면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허술(?)해서 누가 진짜 이길지보다 어떻게 웃길지가 더 궁금해집니다. 예상 가능한 전개 속에 예상 못 한 드립이 계속 튀어나와요. 뮤지컬 + 외국어 자막 외국어 자막 덕분에 외국인 관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성. 자막이 있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 배우 & 애드리브 이 작품의 백미는 단연 배우들의 애드리브. 회차별로 조금씩 다른 포인트가 생기고, 배우들끼리 주고받는 호흡이 살아 있어서 현장감이 뛰어납니다. 뛰어난 가창력 코미디가 주력인데도 가창력은 의외로 탄탄. 웃다가 “어? 노래 잘하는데?” 싶은 순간들이 여러 번 있어요. 관객 참여 관객을 슬쩍 끌어들이는 참여 요소가 있어요. 과하지 않고, 어색하지 않아서 오히려 극에 더 몰입하게 됩니다. 추천 관람객 무거운 메시지보다 유쾌함을 원하는 사람 B급 감성 코미디 좋아하는 관객 친구랑 웃고 떠들며 보기 좋은 공연 찾는 분들 한 줄 총평 크게 생각 안 하고 봤다가, 생각보다 많이 웃고 나오는 공연. 가볍게 즐기기엔 딱 좋은 선택입니다 (몬냥이)



가지 않은길 (로버트 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 생각했지요 풀이 무성하고 발길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그 길도 걷다 보면 지나간 자취가 두 길을 거의 같도록 하겠지만요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 있었고 낙엽 위로는 아무런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아, 나는 한쪽 길은 훗날을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길이란 이어져 있어 계속 가야만 한다는 걸 알기에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거라 여기면서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선택의 의미를 되돌아보다^^ 난 오늘 점심으로 서촌 영화루 고추짜장 커피는 서촌 마사마드레 아메리카노♡ 처음 와보는 카페에 뿅 반하다~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긔^^ *시간되면 들러보세요~영화루ㆍ마사마드레

《청사초롱 불밝혀라》관람후기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는 조선판 웨딩플래너라는 기발한 설정 위에 따뜻한 정서를 더한 작품이었습니다. 전체 분위기는 밝고 경쾌하지만, 웃음 뒤에 남는 여운이 의외로 깊습니다. 혼례를 업으로 삼는 ‘청사초롱’ 팀과 사연 있는 의뢰인들이 만들어 내는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결혼이라는 제도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축복하고 싶은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전통 요소의 재해석도 큰 관람 포인트였습니다. 한복과 장단, 의식 절차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유머와 말투를 섞어 관객이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특히 혼례 준비 과정에서 올려지는 노래와 군무는 서울예술단 특유의 에너지로 전통 가락을 새롭게 들리게 합니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주인공 노들이 재가가 금지된 과부 어머니의 혼례를 올려 달라고 의뢰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법’과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코믹한 장면 속에서도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저는 무대석에서 관람했는데, 무대석만의 특별함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양평과 가평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엽전을 건네며 극 속 잔치에 초대하는 순간부터 이미 이야기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배우들의 호흡과 표정, 작은 애드리브까지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몰입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공연을 다 보고 나오며 “참 다정한 작품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울리기보다는 오래 남는 미소를 남기는 뮤지컬로, 전통 소재 작품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몬냥이)

〈로또 전쟁 오피스〉 관람 후기 아주 작은 소극장에서 관람한 연극 〈로또 전쟁 오피스〉극장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관객과 무대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바로 느껴지게 하는 작품이었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흐릿해질 만큼 배우와 관객이 맞닿아 있는 공간에서, 숨소리와 시선은 물론이고 미세한 감정의 변화까지 그대로 전달된다. 이 공연은 소극장이 가진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며 시작부터 관객을 극 안으로 끌어들인다. 갈까 말까 고민될 때 결국 직진하는 편인데, 오늘의 선택은 무난한 편이었다. 2년 전 ‘대화’라는 모노드라마를 통해 처음 이 극장을 찾았던 기억이 떠올랐고, 이번 작품 역시 관객 참여 요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관객을 극에 참여시키며, 그저 ‘보는 공연’이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준다. 작품의 시작은 다소 익숙하다. 로또 당첨이라는 소재 자체가 흔하다 보니 초반에는 자연스럽게 전개가 예측되고, 몰입도가 조금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인물들 역시 처음에는 다소 비호감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각 인물의 감정과 선택이 하나씩 드러나고, 점점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변화의 흐름이 아주 매끄럽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하게 만드는 힘은 분명히 있다.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화려하거나 과장된 연기는 없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와 성실한 호흡이 공연 전체를 안정감 있게 이끈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는 만큼 감정의 온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소극장 특유의 밀도와 배우들의 열정을 느끼고 싶다면, 〈로또 전쟁 오피스〉는 조용히 한 번쯤 선택해볼 만한 공연이다. 특별히 큰 기대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았을 때,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조만간 단관 진행 할께용^^ 좋은공연 함께해요(몬냥이)

언제나 내 친구는 라떼라떼. 거품 위에 마음까지 올려주는, 변함없는 단짝이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로 라떼 옆에서 아메가 눈에 밟힌다. “오늘따라 네가 좀 쌉싸름해 보인다?” 괜히 혼잣말을 걸다가 결국 주문 버튼을 눌렀다. 샌드위치 하나에 아메 한 잔 더. 배보다 마음이 먼저 고픈 날이었다. 남으면 포장하면 되지, 인생도 가끔은 이렇게 넉넉하게 가는 거다. 테이블 위에 커피가 두 잔이니 괜히 부자가 된 기분이고, 샌드위치는 혼자 먹기엔 살짝 과한 양이라 웃음이 난다. 지나가다 들리세요. 얘네들 지금 저 혼자 두기엔 너무 많아서요. 커피는 나눠 마시면 덜 쓰고, 이런 저녁은 함께 웃으면 더 맛있거든요.

처음처본 벙 의리로 와주신 소울대장오빠, 난냉먼니, 튼튼해님 넘 감사합니다^^ 튼튼해님의 맛집 추천으로 너무 맛난 족발을 먹었습니다 2차로 간 이자카야에서 처음 맛본 별빛정하 완죤 제스타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그린씨어터에서 에쿠우스를 N차 관람했다. 이한승 연출의 이번 프로덕션은 인터미션 없이 110분을 그대로 밀어붙이는 구조라서, 관객은 숨 쉴 틈 없이 무대에 붙들린다. 극중 대사가 그대로 어둠 속에서 울리고 또 꺼지고, 그 진동이 좌석 깊숙이 내려앉는다. 하지만 객석은 여전히 좁고, 무대도 여섯 마리 말이 서 있기엔 다소 작다. 그 답답함이 오히려 극의 폐쇄성과 인물들의 내면 압박을 더 강화하는 듯해 묘하게 어울린다. 나는 여전히 이 연극이 감동적인가를 묻는다면 쉽게 답하지 못하겠다. 마음은 말할 수 없이 회색빛이고, 온도 없이 고요하게 흔들린다. 인간의 신성함, 욕망, 죄책, 신앙, 자유 같은 말로 설명될 수 없는 덩어리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정리되지 않은 채 남는다. 아픔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하고, 아름답다는 말로도 모자라며, 잔혹하다는 말은 너무 가볍다. 그저, 극 끝자락에서 한참 동안 움직이지 못한 채 앉아 있게 되는 어떤 묵직한 잔상만이 오래 남는다. N차 관람임에도 매번 다른 파문이 일어나는 이유는, 이 작품이 감정의 지도를 그려주는 대신 스스로 헤매도록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불편하고,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중요한 연극이다. 한 번쯤은 꼭 보아야 한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즐겁다거나 감동적이라는 말 대신, 나의 혼란과 회색빛을 솔직하게 품게 만드는 경험. 이번 ‘에쿠우스’는 그런 연극이었다. 다음에 좋은 공연 함께해요^^ (몬냥이)



용서는 빠르게 키스는 느리게 사랑은 뜨겁게 일은 열정적으로 노는것은 미친듯이 나를 미소짓게 했던것에 후회하지 않기^^ 나를 미소짓게 했던것을 추억에 남기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주(한옥마을) 담양(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ㆍ죽녹원) 올 가을 최고로 멋진 가을을 11월 하순에 전주ㆍ담양에서 보고왔다.ㅋ 저녁 10시30분 서울서 헤어졌지만 편안하고 너그러운 사람들끼리의 교류는 언제나처럼 평화롭다ㅋ 겨울 눈꽂구경을 기약하며~~~~♡

어김없이 해는 서산넘어 집으로 갔나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풍경의 시간ㆍ시간의 풍경... 잠시 바람처럼 머물다가지만 여운이 남는 곳이다 기억한다... 다시... 또 바람되어 찾겠다고... 료칸 나간다.. 꽃향기에 바람도 머물다 놀다갈때쯤... 내년 5월에 나도 다시 올께~^^ 빠이빠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두천 일본마을 료칸,니지모리 스튜디오 탐방 시간 날때 들러보세요 뱅기타고 일본 안가도 된답니다ㅋ

술이 웬수야 어제 달리고 달렸눈데 생각이 막 안나고 난리네...@ 통화기록 왠일이니?!?! 막 전화했네 에 효..... 어제 제 전화 받으신분 삼가 죄송합니더! 집구석은 또 잘찾아와... 비타민이랑 오메가뜨리랑 코엔자임이랑 홍삼 먹어야징~~~~ 활성산소 없어야대~~~ 하튼 지몸땡이는 잘챙겨~~ㅋ ㅎ ㅏ ㅎ ㅏ ㅎ ㅏ^^;; *광주 중앙저수지 물빛공원앞 카페 르방 팩토리^^ 시그니처 롱 생크림은 꼭 드셔보세요 점심 한끼로 든든하답니다^^ 해장메뉴로도 괜찮네요 ㅋ
장소섭외와 리더쉽.. 사투리섞인 자그마한 목소리가 살짝 귀여우십니다. 아픈 애견때문일까요. 수심이 살짝보였어요.사람이나 짐승이나 저마다의 선택의시간이 있잖아요. 웃으며 안녕하는것도 좋을듯해요.너무슬퍼마세요 그리고 잘 웃으셨으면 해요. 하루하루 해피나이스히게 보내세요:)

제 첫 모임 즐거웠습니다. 주선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

젊은친구들이 많은 혜화 좋네요~^^♡ 그래도 우리 멤버가 제일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즐거운 주말이네요 좋은분들과의 좋은시간입니다~^^


문득 공연중에 생각해본다 내 생애 마지막날이 오면 어찌할까..... 여러생각이 스친다~ 또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지금 그걸 못하는 이유는 왜일까? 꼭 생애 마지막날이 와야만 하는걸까?! 생애 마지막 날이 오면 할수는 있을까..... 모든 날 모든 순간.... 우리 안엔 사랑으로 가득차 있어야 한다 우리 삶은 사랑으로 기억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사랑하세요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공연을 해마다 십수년째 보고있다^^ 강추하는 공연 함께하는이 있으니 더 없이 좋아라~^^ 사랑으로 충만한 이 밤 되세요들^^ 오늘 넘 방가웠습니다^^

어제 엄청난 과음~ 빈곤한 마음으로 유배지 끌려가는듯한 출근길~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에서 인심 후하게~ 시간에 쌓인 먼지까지 씻기듯 청소한 세상을~ 어제보다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저~ 광주 나인블럭에서 노닐어본다ㅋ 해장파스타 굿이다~ *카페탐방 커피는 강추 크림파스타는...음~내가하는게~ㅋ 광주 나인블럭 들러보세요~ 커피는 근사합니다^^

당신의 자세 휴다운스가 말했듯 행복한 사람이란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자세를 지닌 사람이다 깊은 의미를 담고있는 이 말은 진리에 가깝다 결국 삶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늦게들 퇴근해서 모여준 당신들 멋진 분들입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이 가을 참 아름답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안산 오토 캠핑장에서 멋진 낭만 여행


오늘밤에 여자칭구랑 와인도하고 영화도보고 한강가서 콧바람도 쐬고 그럴껀데.... 누가 여자칭구 추천좀......@@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성친구가 없으시다고요?! 그럼 벙개에 나오세요 벙개치세요 세상사 멀리보면 희극이란것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함께한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된답니다^^ 어제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각2만8처넌 정산완료

아프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그립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취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어쩌면 사랑은..... 사랑을 하면서만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것이 아닐까 싶다 사랑에 대한 가장 나쁜 습관은 관계를 방치한체 자기할일을 너무나도 잘해내는 것이 아닐까도 싶다 사랑을 미루지 마세요~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자구요~ 그 어떤 사랑이든지간에~ㅋ 난 커피를 💚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페탐방ㅡ을지로 커피한약방^^ 도시개발로 없어지기 전에 한번 다녀가세요 근사한 곳이랍니다^^

엘리스는 갈림길에서 나무 위에 앉아있는 체셔고양이를 발견하자 고양이에게 "어느 길로 가야할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고양이는 "어디로 갈건데?" 라고 되물었죠 "모르겠어"라고 엘리스가 대답하자 체셔고양이는 '그렇다면 어느길로 가든 상관없어!' 라고 대답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문이 넘 의미있고 깊은뜻에 매료되는것 같습니다 어느길로 가든 상관없으면 안되겠죠^^ 인생의 목표와 확실한 가치관으로 점점 나아지는 삶으로 정진해야겠습니다^^ 저는 오늘 단풍맛집 광주 스멜츠카페로 양갈래길에서 왔습니다ㅋ 오늘은 센치데이~센치해질끄얏~~ㅋ *카페투어- 스멜츠 단풍맛집카페

넘 신기해요!!! 하모니카가 이런 소리를!!! 하모니카 랩소디 2025.11.16. (일) 19:30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공식 NOL 티켓 예매 https://youtu.be/Yj7m0699opE?si=q1LjcnsaCqm_Cphm https://youtu.be/KphbaxqtyEo?si=OUg8MfhYhB4ZOyWB https://youtu.be/xuKw9I8quio?si=Jwlto4dkv9qnCPpo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결과,성과가 다르기를 기대할순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어제와 별반다를게 없다면 우리는 잘못살고 있을수도 있을껍니다 제 금기어 목록 맨위에는 이런말이 있죠 언젠가~ 아마도~ 만약에~ 이런 말들은 시간을 죽이고 계획을 미루고 실행을 미루고 자기 합리화에 빈둥대기 딱 좋은 말일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 어쩌다 보니 캠핑생활에 발을 못빼고 있다 달님이 나를 졸졸졸 따라댕긔고ㅋ 별님이 내 외모에 부끄해 볼빨개지고ㅋ 간혹 삶의 무게에지쳐 무뎌딘 마음일때면 지나온 과거에 세들어 위로받게끔...^^ 캠핑이란 이런듯하다 내 삶에대해 최선을 다해 살아내게끔 노력하게 만드는.....^^ 캠핑은 계속된다 나 살아있는 동안~ㅋ *자라섬 오토캠핑장 B사이트 강추^^

삶은 짧고 소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ㅡ법정스님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행복해질 용기를 내신 여리더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기온은 쌀쌀하고 짙어지는 가을이었지만 마치 봄날 흩날리는 벗꽃처럼 느껴졌던 대학로의 하얀 봄이었습니다 미리 봄을 느꼈네요^^ 덕분입니다^^

어디든 내 맘에 드는곳이면 내 쉴곳이 된다♡ 흥선대원군이 사랑해던 별장 석파랑 나도 사랑하게 될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홍지동 TBAB카페에서 소박한 점심식사♡ 꼬까옷 입고 혼자놀긔 좋은 날이다ㅋ

세월은 낮이 아니면 밤이고 사람은 기껏해야 남자아니면 여자고 가끔은 지루하네 ㅡ.ㅡ 왜 굳이 의미를 찾으려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찰리 챌플린 흉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카페투어 남한산성 카페산^^ 달콤한 나만의 공간 오늘 나의 공간은 카페산♡ 달콤함에 이끌려~ 욕망에 이끌려 왔다~ 가끔 욕망이 나를 지배한다~

인생은 밥을 먹은 횟수가 아니라 나이를 먹은 횟수가 아니라 숨막힐 정도로 벅찬 순간을 얼마나 가졌는지로 평가되야 한다 잔잔한 모임, 벅찬순간의 여행이었다 여행내내 서늘한 바람이 줄곧 머문다 가을 참 좋다♡ 여행 참 조오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속초대포항 방파제 낚시차박벙^^ --->한계령정상휴계소---> 필례식당(산체비빔밥&전병), 더덕주 한병1씩 구입--->각자 집으로ㅋ *튼튼해 여행지기님 즐거웠습니다^^ 다음여행에서도~~~~^^

퇴근하고 달려 간 대포항. 비오는 날. 낚시대는 무심코 던져 놓고 회 한 접시 소주 한잔 김광석의 음악을 틀고 늦은 시간까지 갬성에 취하다 잠들었네요.


오 ㅐ 불타는 수욜을 보내야 할까여???!!!... 오 ㅐ 불타야 할까요???... 어제 불타고 집구석에 왔눈데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찌르길래 부엌서 가위 들고와 짤라부렀습니다 오늘아침 인나보니 앜~~~~ 누구 탓을해 난 좀 처맞아야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카페투어ㆍ해장커피 성북동 동네 디저트카페 프럼크릭^^ 해장커피하러 오세요^^ 숙취가 확 풀립니다ㅋ

왕십리 "달인의 족발&껍데기집" 벙 기름지고 좋네 조앙~ 지글지글지글~ 닭발 더 추가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꼭 정신 안차려도 돼요 흔들리면 흔들리는대로 살아도 아무지장 없더라구요~ 누가 머라고 안해도 결국 자기로 돌아오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도 숙취땜시 자기로 안돌아왔네요 ㅋ 어제 모두 반갑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가끔 왤캐 허전해... 이것도 욕심야?! 욕심을 멈춰야행!!! 법정스님 엉아야가~~ 식탐도 욕심이라고 했눈디... 순간순간 나만의 욕심이 나~~ *용인 몽뻬르카페에 왔으니 소금빵은 꼭 먹어야 해~~~~~~~ 즐점하시고 커피도 하시공 ㅋ ㅓ ㅍ ㅣ ㄴ ㅅ ㅏ ㄹ ㅏ ㅇ ㅣㄷ ㅏ♡ ㅡ ㅇ ㄴ

요사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솜사탕이고 두둥실 구름위를 걷는다♡ 꼬장부리는 날씨 기분전환엔 카페가 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페탐방ㅡ 남한산성 카페숨 시어터룸에서 꼬장중ㅋ 가끔 궁상떨어봄직도 즐겁다^^ㅋ




소란스런 비가 그치고 난후 짙어지는 가을과 청량해진 공기 깊게 들숨날숨 해본다... 햇살이 그리운 날 커피한잔에 티라미수오트크루아상... 매일매일이 좋은날이기만 하면 재미없으려나해서 신은 가끔 비를 내려주나보다 오늘은 나에게 소곤히 수작부려본다 오늘은 내꼬임에 넘어가는 날~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페탐방~광주 남한산성 스코그카페 웅장한 서라운드를 즐기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시그니처 베이커리도 즐기시고요^^

살면서 착한사람 설레는사람 괜찮은 사람 매력적인 사람 존경할만한 사람 그냥저냥좋은 사람 더알아보고 싶은 사람과 밥을 먹어봤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리없이 안개비 내리듯... 스며드는... 순간이 소중했던 만남은 처음인듯^^ *오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는 나를 속이 깊다고도 하고 조카는 나를 특이하다고 하며 어른들은 나를 고집센놈이라고 하신다 선배는 나를 냉철하다 하고 어떤 남자사람은 나를 말이없다 하고 어떤 여자사람은 내가 수다스럽다고 한다 날 무심히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날 모르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도 있다 날 고스란이 다아는 사람은 없는 거야 나는... 겨우 냥이한테 속마음을 보이고 있구나... 때론 반려동물이 큰 위로가 되고 고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원 문화의 거리 고양이카페 집사의하루 힐링하고 간다~~ 냥들아 담에 또 보쟈~~

지금 이 순간이 화양연화♡ 어제가 봄인가 싶더니 달이 몇번 차고 빠지길.....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다~ 자연의 이치는 거룩하다~ 삼청동의 맛도 거룩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청동 포스톤즈 카페♡ 퇴근길 차가꽉~ 잠시 쉬었다 가쟈^^

인 좋 ♡ 생 머 은 생 있 어 ♡ 각 ♡각자 생긴대로 살아내는 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된답디다~우리는 *성북동 수연산방 좋은 생각하기 아주 좋은 장소^^

몹시 분주했던 날들은 스쳐가고 비온뒤 개운함과 상쾌함 조석으로 공기가 참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산모퉁이 모기 조심하세요~^^; 카페투어 하기 좋은 계절이 옵니다^^

날마다 맑기만 하면 세상은 사막이 되듯이 바람불고 비도 내려야 기름진 옥토가 되는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그러하리라 위안을 삼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1회 공식벙(오백에삼십)을 성대하게 치루고 귀가합니다^^ㅋ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행복함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11월 초에 전주한옥마을(한복꼬까옷입고) &담양 죽녹원 나들이벙 진행예정입니다 카니발 9인인데 4열은사용안하고 저포함 6명으로 강변역 오전9시 출발계획입니다. *안해본것들을 해보는 취지이니 한복입고 꽃꽂고 싸돌아댕길꺼니까 남사ㆍ여사시럽다고 못하시는 분은 참석 안됩니다...ㅋ 지금 해보지 못하면 앞으로도 못하는걸 집단지성으로ㅋ 할수있다는 용기로 참석해주시길요^^ 나들이 벙 즈음해서 급벙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른아이처럼 동심이 아직 남아있다는걸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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