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길 옆으로 난 조그만 골목길을 걸으며 다양한 풍경을 담을 수 있도록 리드해주셔서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은 DSLR 대신 가벼운 핸드폰으로 성곽길과 주변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한낮부터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로 빨간 해가 질 때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422
댓글 4
삭제된 계정
아무리 사진이 우연한 기적이라지만 장수마을의 누옥에 머물던 새가, 그것도 꼬리가 길어 봉황의 자태를 지닌 새가 저녁이면 반드시 귀환해야 장소라도 있는 듯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이라니!
02
짱가처럼
오늘 덕분에 멋진 사진도 보고
즐거웠어요 낙산에서 학가롭게 차 마시며 얘기하던 기억이 한참 갈듯 싶네요^^
02
썬파워
어제 첫 모임에서 만나뵈었던 얼굴 모두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모임 때 더욱 친해져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 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4
아무리 사진이 우연한 기적이라지만 장수마을의 누옥에 머물던 새가, 그것도 꼬리가 길어 봉황의 자태를 지닌 새가 저녁이면 반드시 귀환해야 장소라도 있는 듯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이라니!
오늘 덕분에 멋진 사진도 보고 즐거웠어요 낙산에서 학가롭게 차 마시며 얘기하던 기억이 한참 갈듯 싶네요^^
어제 첫 모임에서 만나뵈었던 얼굴 모두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모임 때 더욱 친해져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 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옛 고향시골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