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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사랑하는모임(노사모)

광주광역시 서구

오늘도 우리 노사모는 뭉쳤다. 몸보신을 위해 오리 능이버섯 든든하게 일단 먹고~~😁😁 한분한분 반가운 얼굴들이 들어오시면서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눈다. 한달에 한번 모이는데두 중간중간 번개를 해서인지 더 친숙한것같다.👍👍👍 멋지고 예쁜 우리 노사모 회원들... 남양주에서 달려와주신 신입회원 맨투님. 약속을 지키기위해 어색함을 무릎쓰고 인사하는 모습이 어쩜 그리 순박한 아이같던지~~ 감사해요. 저희 노사모 가족이 되어주셔서~~~ 나이가 좀 있다고 망설였던 대파님. 넘 젊어보여서 깜놀랐어요. 여기 노사모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걱정마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즐기시면 되요. 감사해요.참석해주셔서~~꾸벅 왕언니로 잘 모실께요.ㅎㅎ 빨리 일 마무리하시고 모임참석하신다고 전날 광주오셨다던 멋진 베키님. 대파언니랑 친구가 생겼다고 즐거워 하신다. 여사친과 사이좋게 지내세용.ㅎㅎ 감사합니다 ❤️ ❤️ 노래면 노래 춤이면춤 최선을 다하신다는 이게 최선님! 닉네임 처럼 첫걸음인데두 어색함 하나없이최선을 다해 즐기시는 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또 다른 노사모 잘생긴분이 오셔서 노사모의 미남들 긴장 해야겠어요.ㅎㅎ 넘 감사해요. 우리가 맺은 인연 지금처럼 의리쟁이들과 함께가시게요. .. 우리 노사모 웃음을 주시는 고무신님! 부산이라며 참석 어렵다고 하셨는데 쫄쫄 굶고 달려와주셔서감동먹었어요. 또 감사 😊 🙏 😊 병원입원중 외출증 끈어서 모임에 와준 땅콩님 꼬리뼈 때문에 음악에 맘껏 흔들지 못한 아쉬움 담 야유회때는 보여주길~~~ 한분한분 감사하고 고마운 우리 회원님들.. 엔젤님,향기님.이쁜이님.문형닝,한울님.한결님.꼬맹이님.로또님.글쎄요님.지리산님.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추억을 만든시간 잊지 않겠습니다. 코로나로 격리중 아쉬움이 가장 컷던 콩콩이님. 맘은 우리와 함께라는거 잘 알기에 담을 기약해봅니다. 꼬맹이님과 맨투님이 가방이 바뀌는 웃지못할 상황으로인해 또 한번 기억되는 5월 정모 (가방 때문에 둘이 다시 만날 기회도 생기고 좋네) 6월 야유회도 이렇게 멋진 의리쟁시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