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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옛 안기부(중앙정보부) 본관과 별관이었던 곳을 둘러보았어요. 대외 안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본래의 목적과 달리 권럭의 개가 되어 민주주의를 외치거나 기타 무고한 이들을 잡아 간첩,, 빨갱이로 조작하기 위해 고문하던 곳! 사진의 저 터널을 통과할때 잡혀가는 사람들은 눈을 가리운채 무거운 철문 소리를 먼저 접해야 했고 그 소리는 공포 그 자체였다 해요. 그리고는 저 건물 뒤편 지하계단을 통해 살아나올지 모르는 지하 조사실(고문실)로 영문도 모른채 끌려들어갔죠. 지금은 훼손되어 막혀있어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귄력의 뒷모습이고 그 귄력은 지금까지 이어 오죠. 당시 권력의 개가 되었던 판검사들은 한명도 감옥에 가거나 사과하지 않고 편히 살고 있다 합니다.,!
댓글 1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 할 곳이네요 만나뵈서 반가웠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풍요로운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