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노모. 놀러가자는 말에 큰딸 잇몸 걱정돼 소금물 끓여 두병 무겁게 들고 오시면서 본인 썬그라스는 놓고 오신. 희생의 아이콘 힘들다 소리 안하시고 쫒아다니다 지쳐 쉬고 계신다 . 어느 순간 나무 그늘에 앉아 계실 어머니가 그리웁겠다.
아릉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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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릉다운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