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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ㆍ추억 소환 창작글쓰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바램~ 어느덧 50대가 되버린 내 삶에 단비처럼 소녀처럼 들뜬마음으로 나간모임에~ 어느새 내몸도 마음도 소녀가된것처럼 즐거웠던 하루^ 호수가에 아이들처럼 마냥순수했던 시절이 이제는 추억이 되고 그리움이 되었지만 마음만은 변치않기를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갖은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시간들이 영원하기를~~ 오늘만나서 모두모두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