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안중태 오월에 찾아온 이팝나무 내 어머니도 함께 오셨네 하얀 쌀밥 주렁주렁 매달고 오고가는 길손 깊은 시름이라도 달래주려는듯 하얀 쌀밥 고봉으로 퍼 나르네 푸르른 오월에 인정 많으셨던 어머니 하얀 꽃잎 사랑 안겨주시네
갑자기 흰쌀밥 먹고 싶어졌어요. 두유 보리 현미밥 이런거 다 말고 그냥 하얀 쌀밥..미역국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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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흰쌀밥 먹고 싶어졌어요. 두유 보리 현미밥 이런거 다 말고 그냥 하얀 쌀밥..미역국 말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