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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차회. 2006년산 금기노수 고수보이차 1편을 해괴를 했다. 10년 전에 1편에 25만원을 주고 샀는데, 지금은 대략 200만원은 족히 되리라 생각이 된다. 18년 된 고수차이니..., 맹해 야생원차 상등급 8중차는, 04년산이니 딱 20년 숙성된 보이차. 이 차도 아마 족히 200만원은 호가 하리라 짐작이 된다. 살 때 1편에 10만원을 줬는데, 그 때는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 7편밖에 못 샀다. 살 때는 언제 20년을 익히냐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20년이나 지났다. 귀한 차를, 큰스님께서 드시니, 참으로 다행이다. 처음 살 때에는, 기대만 컸었는데, 그 기대치에 합당하게 잘 숙성 되어서 다행이다. 이른 아침 이 두 보이차를 섞어서 우려 마시니 그 맛이 가히 1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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