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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여래 부처님의 일상. 어제 유기견 한마리 입양 했다. 관이랑 함께 있던 지야가 떠난지 1달. 관이 녀석이 심심할듯 하여, 2살 정도 된 닥스훈트 믹스견 숫컷. 어제 하루만에 관이랑 제법 가까워진듯 하다. 그래도, 관이 녀석이 체면 세우느라 그러는지, 쉽게 곁을 내어주지는 않는다. 일단, 내가 집을 비워도, 관이 녀석 심심치는 않겠다. 그런 의미로 입양 한 것이니, 충분히 그 몫은 된 거 다. 사이좋게 오래 오래 잘 지내주기를 바란다. 복 터진 녀석. ''수''야.~^^ 넓은 마당 구경시켜줬더니, 뛰어다니며 좋아한다. 아직,변 가리기가 안 되는데, 차차 관이가 가르치면 배워지겠지. 이 도량에 오는 것만으로도, 한량없는 복을 받는 것이니..., 인간이나, 짐승이나 매 한가지 다. 여래(부처님)의 뜰에 오는 것은, 지은 바 복이 많아야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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