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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차회. 지난 주에 부여 나르메산방 주인장이 보내준 개구리 호박을, 어제 대구 내려오면서, 4개를 가지고와서, 오늘 낮에 2개를 썰어서 부침을 했다. 연하고 고소하고 담백하여, 입에 넣자마자, 아 맛있다 소리가 연신 나온다. 치근이 부실한,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딱 좋을 호박전. 부모님 살아 계실적에, 맛나게 부침도 해드리고, 효심을 다하여 정성껏 시봉하는 것도, 인간 된 도리이고, 인간성. 회복의 근본이 되니, 모쪼록, 부모님 살아 계시거든, 효도를 넉넉히 해야 한다. 이 또한, 내안의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며, 세상을 가꾸고, 나아가 지구를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 꽃들이 제 스스로 피어, 향기를 토하듯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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