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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사랑하는모임(노사모)

광주광역시 서구

노사모 7월정모🎵🎵 장마시작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빗님과 햇님이 서로를 줄다리기 하듯 계속되는요즘 습도가 높아서 짜증도 쉽게 낼만 한데 우리 노사모 회원님들은 늘 웃는다. 오늘도 만나면 입가세 웃음부터 날린다.😄 오늘은 새로운 논두렁님이 문을 두드리며 첫 모임에 왔다. 처음엔 누구나 어색하고 용기가필요하다는걸 누구보다 잘안다. 그래두 씩씩하게 오셔서 잘 어울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영원히 함께 가시길 바랄뿐이다. 17명과 함께한 7월 정모은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날이기도 했다. 생각도 못했는데 의리쟁이들이 대장생일이라며 깜짝 이벤트를 해주셨다. 혹시나 부담될까봐 소리없이 보내려했는데 역쉬 우리 회원님들은 최고👍 이다. 투맨님이 꼭 케잌사서 축하해 주라며 보내주신 찬조금으로 촛불을 불었다. 사정상 몇달동안은 모임 참석이 어렵다던데 늘 그립고 보고프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야겠다. 부회장님,총무님을 비롯한 사랑스런 가족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인사 드립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한껏 안고 함께 해주신 우리 의리쟁이들 때문에 난 행복한 사람이다.ㅋ ㅋ 또 감사함을 전해야하는 한사람. 늘 향기갸 가득한 제인향기님이 선물을 한아름 안고왔다. 한분 한분께 드리는 예쁜 천사 향기.. 고맙다. 바르고 우리 꼭 예뻐질께... 사진 찍고 진행위원장님 빈자리 채워주며 애써준 오른팔 그녀석님께두 감사드립니다. 7월 정모도 그대들과 함께한 시간들 넘 행복했습니다.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우리 쭉~ 가자구요.. 함께 하지 못했던 우리 회원님들 맘은 늘 우리와 함께라는걸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