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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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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차회
    경상북도 영주시

    여래차회. 햇살 반짝이다가도, 소낙비가 오락가락. 역시 장마철이다. 낮에 잠시 햇살 비추길래, 얼른 빨래를 널었는데, 조금지나니 역시 천둥치고 소낙비 쏟아진다. 열흘 전에 부여에서 온 개구리 호박이랑 깻잎 썰고, 양파 썰어넣고서 부침을 했다. 더운날에는 국을 끓이기가..., 하루만 데우지 않아도 쉬어버리니..., 오랜만에 부침을 먹고싶어서, 결국 부침을 해서, 혼자 2장을 먹고, 5장은 식혀서 썰어서, 찬통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 비 오는날에는 부침도 제격이라..., 그런데, 혼자 부쳐서 혼자 먹는 것은, 그다지 즐겁지는 않다. 그저, 그러려니하고서..., 그래도 호박전이 맛나다. 그것이면 충분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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