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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차회

경상북도 영주시

여래차회. ''사람은 바꿔 쓰는 게 아니다.'' 이 말의 속 뜻은, 결국, 사람은 바꿔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니, 잠시 겪어 보고서, 습관이 고착 된 사람, 흔히, 아집 덩어리 꼰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은, 결코 그 성품과 성격과 인식이 바꿔지지 않는다는 말 이다. 결혼 해서 사는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어느날 문득 이혼을 한다. 그 이유는, 바꿔지지 않는 그들만의 성격 탓이다. 자신의 고착화 된, 인식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결국 고쳐지지 않아서, 참다가 참다가 이혼을 하게 된다. 또 다시 말하면, 뜯어 고치려고 하지 마라는 말과도 같다.!!!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이기적인 생각의 틀이 결국, 고쳐지지 않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맞춰가며 살거나, 일방적으로 참고 살거나, 헤어지는 선택을 하며 사는 것이다. 이왕지사 헤어질거면, 하루라도 빨리, 혹은 10년이라도 빨리, 아니면, 초장에 빨리 이별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삶에 현명한 결정이라고 여긴다. 그대들은 어떠한가.??? 그냥 그럭저럭 불평 불만 가득한채로, 인생을 마구잡이로 방치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라고, 반문하고 챙겨 보아야 한다. 단 하루라도, 단 1년이라도, 허비하기엔, 아까운 인생 시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