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마이디어프랜즈" 처음 볼때도 참 좋았는데 다시 보아도 참좋았던 드라마. 노희경작가 작품이네~ 역시. 고현정이 너무 예뻤고, 조인성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 없었다. 얼굴뿐 아니라 심성이 예뻐서 더 눈이 갔다. 고두심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김영옥등등 쟁쟁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인물들도 대단했다. 성격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나이도 다른데 그 어우러짐이 너무 좋고 너무 부러웠다. 서로를 걱정하고, 다독거리고, 배려하고 공감해주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어쩌면 "유토피아"처럼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요즘은 나이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은데 마이디어프랜즈가 참 좋은 귀감이 되었다. 어른이 된다면 "아저씨"의 박동훈같은 마음으로 , 나이가 든다면 마이디어프랜즈의 친구들처럼 따뜻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다.
댓글 3
같은 생각 같은 마음~ 그렇게 실천하는 삶~
이 사진속 얼굴에다 우리 식구들 뽀삽으로 붙여 넣고 싶은....
많이 모이시면 정모때 함 찍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