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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들을때마다 먹먹해지는 가사 "청춘"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린 느낌과 애잠함. 소중한 날것, 돌아오지 않는 시간 다시 느낄수 없는 감성. 요절한 가수의 비어있는 얼굴. 머물러 있는것은 없고 우리의 시간도 또 흘러간다
댓글 1
저의 애창곡! 이었던 노래 였어요. *예순 즈음에 * 이런 노래는 없는지... 아니면 *내 나이가 어때서 ,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이제 이렁거 불러야 하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