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습니다. 내 기분에 맞춰 날씨가 변해주진 않을테니 좋고 나쁨은 결국 내 마음의 문제겠지요^^
저도 집에서 63빌딩을 매일 바라보는데요 날씨와 빛에 따라 매번 달라요. 어느날은 불같은 노을에 휩싸이고 어느날은 신선이 노닐 거 같은 동양화 속에 서있죠. 그럴때 카메라를 들어야는데 아직은 많이 게으릅니다.
63빌딩은 빛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위치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멀리 갔다 올때 63빌딩이 보이면 이제 다 왔다는 안도감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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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63빌딩을 매일 바라보는데요 날씨와 빛에 따라 매번 달라요. 어느날은 불같은 노을에 휩싸이고 어느날은 신선이 노닐 거 같은 동양화 속에 서있죠. 그럴때 카메라를 들어야는데 아직은 많이 게으릅니다.
63빌딩은 빛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위치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멀리 갔다 올때 63빌딩이 보이면 이제 다 왔다는 안도감도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