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출근길에 잘 안다니는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어린 길고양이가 도망도 안가고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길 위를 떠돌다 결국 짧은 생을 마감할 거라 생각하니 가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스님이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다 가엽습니다.
가엽다기 보단 귀엽다고...^^
건강하기를..
집고양이 같네요 빤히 쳐다보는 눈이 ...
댓글 3
가엽다기 보단 귀엽다고...^^
건강하기를..
집고양이 같네요 빤히 쳐다보는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