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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차회. 어제는, 대나무 두개 잘라서, 차양막 끝에다 매어서. 걷어올려서 붙들어 매어 놓고, 며칠전에 부여에서 보내 준, 호박과 가지를 썰어서 햇볕에 날었다. 역시 가을마당에는 뭔가 널려 있어야 제대로 멋이 난다. 파랗게 높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 다니는, 이 가을이 참좋다. 오늘은, 마당에 예초작업 1시간 하고, 하수오 잎사귀를 따서, 데치고 간장에 담가두었다. 가을쯤에 온다는, 이국땅 김ㅇㅇ이가 치료받으로 온다고 하니, 보약 반찬이 있어야겠기에, 미리 준비를 해 뒀다. 조금 있으면, 하수오 열매가 열릴테니, 그 때는 그 열매도 따서, 장아찌를 담가야겠다. 귀한 환우에게 보약으로 먹이려는, 자비한 마음으로..., 이 또한 베풂이고, 자비심이고, 여래의 진실한 본심이다. 무엇을 의심하겠는가.??? 무엇을 믿어야하겠는가.!!! 다, 그대들의 마음자리만큼, 복이 깃들 것이고, 여래의 가피를 받을 것이다.!!! #인과응보. #자업자득. 나는 이 8자만 철칙으로 믿는다.!!! 밤 기온이 뚝 떨어져서, 새벽녘에는 이불을 끌어덮는다.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사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절대적이다.!!! 자연의 섭리와 하나 된, 나,여래에게로 오기까지 또한,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여래''는, 새 생명과, 목숨을 얻을 수 있는, 위대한 가피력을 지닌 존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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