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어이 친구. 참 외로워 보이네. 자네도 내가 외로워 보일거야. 그래도 자네나 나나 긴긴 세월 잘 버텨왔자나. 그러면 된거지. 누가 위로하지 않아도 내가 나를 자네가 자네를 스스로 위로하면 된거야. 삶이 그런거잖아. 240903. 다산묘역 빈의자를 보며. 바부생각.
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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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