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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차회. 축대 사이에 심어 둔 조릿대. 3년 동안 방치했더니, 너무 우거져서 돌 축대가 안 보이고, 연산홍도 조릿대 때문에 스트레스가 잔뜩 한듯, 결국 큰마음 먹고. 낫들고 조릿대를 싹뚝싹뚝 제거를 했더니, 이제서야 예쁜 돌축대가 보인다. 속이 다 시원타.~^^ 잠시 쉬었다가, 뒷산에 더덕이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는데, 아직 꽃 피느라 한창이다 예쁜 더덕꽃 들고 인증샷도 찍고~^^ 씨앗이 익어서, 땅에 떨어지고나서야, 더덕을 채취해야 한다. 제법 싹대가 굵은 두 뿌리는 눈찜 해 두었다. 늦가을에 캐서 큰스님 보약으로 드려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9988 하시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도, 일복 누리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잘 살았다. 아~, 취나물 꽃도 하얗게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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