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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공부ㆍ친목ㆍ여행등)

경기도 안산시

강사이신 치우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나는 얘기만들었지, 솔직히 뭔말인지 몰랐다. 수강을 하면서 깨달은것은.. '아.. 이래서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셨구나...'이다. 다른곳에서 경매강의를 듣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적어도 귀한 내돈내고 공부하는데, 수강료가 아까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강사가 사기꾼같다고 생각한 곳도 있었다. 세상의 모든일에는 신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모임이던 ,공부던, 사랑이던, 사업이건 뭐건간에... 물론 나도 덜컥 아무나, 아무것이나 믿지않는다. 그만큼,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믿을만한 조건일때 신뢰감을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군중심리로.. 우~~하고 몰려다니면서 옆에사람 선동비슷하게 심리로 부채질 하는건 나하고 상관없다. 나는 거짓말을 싫어한다. 사진에 나오는 물건은 어제 강의서 풀어주신, 수강생이 낙찰받은 예이다. 유툽에서 '경매스쿨현미경'을 검색하면 나온다. 전에는 동영상을 그냥보고 들었는데.. 이제야..조금씩 귀가 트이기 시작하는거 같다. 공부하면서 똑같은 강의가 새록 다르게 이해되기 시작했다. 너무 기뻤다. 중요한 것은 기초부터 공부해야한다. 소위, 날넘는 생각, 즉 자만으로... "나는 똑똑하니까, 대충보고해도 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 그렇게 하라고 두면 된다. 더 이상 할말없다. 치우님이 말씀하신, '아는 만큼 보인다'까지는 먼 듯 하지만, 자반자반, 천천히 공부하면 보이는 날이 오겠지...ㅎㅎ 이제사 기초부터 병아리 걸음으로 따라가지만, 언젠가는 나도 매의눈으로 바라볼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