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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사진찍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불금이라 하는데 하는것 없이 꼬박 날밤새고 새벽녁 바람이 선선한거 같아서 이른아침 양주나리공원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가는 여름이 심술이라도 부린듯 오후가 되어 가니 폭염에 엄청 땀이... 그래도 몸을 좀 혹사 했더니 귀가해서는 꿀잠 푹 잤네요. 그럼 맞점들 하시고 휴일 알차게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