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여래차회 오늘은 종일 비 온다는 예보, 11시부터 추적추적 내린다. 비 오면 꼭 생각나는 부침. 그래서, 감자를 삶아서 으깨고, 부침을 했다. 이빨없는 팔순 노옹들이 먹기에 딱으로 부드럽다. 마치 감자죽처럼.~^^ 오래전부터 먹고싶었던, 짜장. 오늘 한 냄비 끓였다. 이제 밥만 데워서 그 위에 얹어서 먹으면 맛난 짜장밥이 된다. 혼자 살림이라서, 자주 매일 할 수 없는 게, 반찬 준비랑 밥 준비. 그래서 한 번 장만 할 때는, 큰 냄비에 한가득 끓인다. 밥도 한번에 두어솥 해서, 소분통에 담아서 냉동밥으로 뒀다가, 1통씩 꺼내서 먹는다. 비 오는 날에, 부침과 짜장밥. 음~, 맛나다.~^^ 혼자 살수록, 더 맛나게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게, 내 생활수칙 이다.!!! 예전에 아팠을적에, 작심을 단단히 했었다. 절대로 아프지 말자라고.!!! 간병 해 줄 사람도 없으니, 밥 차려서 먹는 게 어찌나 서글프던지..., 그날 이후로, 운동도 챙겨서 하고, 밥도 잘 챙겨 먹고, 그렇게 안 아프게 잘 살고 있다. 혼자 살게 되면, 가끔 후회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고 사는 방법도 있으니, 잘 헤아려 살펴봐야 한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살아간다면, 일평생 후회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일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도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