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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노사모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져서 걱정반 즐거운 맘 반이였지만 봄 나들이때도 비 ☔️ 가 와도 우린 넘 즐건 나들이였기에 이번 가을 나들이도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우리 안전🙏을 책임져줄 부회장님을 믿고 순창 체계산으로 고고!!👌 비☔️ 때문에 500개 계단을 올라야하는 체계산은 미끄러움 때문에 우린 포기하고 차량길도 잘못 들어가 우리가 아닌 차량이 트레킹을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그럼 어떤가 우린 지금 웃고 또웃고 즐기고 있는걸...ㅎㅎ 가을을 맘껏 즐기며 방긋웃는 밤 송이를 보고 모두 내려 열심히 밤 사냥에 나섯다. 수확은 넘 좋았다. 이제 강천사로 출발!!! 파전에,도토리묵,막걸리,산채비빔밥으로 점심 배를 채우고 맨발로 트레킹을 했다. 가을을 알리는 상사화가 여기저기 예쁘게 피어 보는이를 행복하게 해준다. 출렁다리에서 인증샷도 찍고 인조폭포지만 넘 멋진 광경도 보고 군밤도 사먹고 옥수수도 사먹고 힐링하는 시간은 넘 여유로운 행복이였던것같다. 이제 구절초축제장으로 레스고! 예쁜 가을꽃을 보려고햇는데 왜 이리 입장료가 비싼거야ㅜㅠ 우린 셋길로 빠져 ㅎㅎ 웅장한 폭포와 갈대, 들꽂들을 보고 예쁜 인증샷도 찍고 눈으로 담고 돌아왔다.🍀🍀 이제 광주 출발 저녁 식사를 고기로 배를 채우고 우리에게 빠질수없는 노래를 부르러 7080으로 자리를 옮겼다. 피곤해서 놀수있으려나 했거만 왠일? 눈빛들이 다르다.ㅎㅎ 신나게 즐겁게 우리 노사모만에 끼를 또 발휘한다. 역쉬!노사모여~~~ 불태웠던 밤은 🔥 지나고 집으로 귀가... 행복한 나들이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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