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이 좋다. 그냥 좋다. 가을이 싫다. 아물지 않은 상처로 가라앉아서이다. 가을은 싫음과 좋음을 준다. 인생이 삶과 죽음을 주듯이. 2024.10.4. 자라섬에서. 싫은 건 이유가 있지만 좋은 것에는 이유가 없다. 바부생각
좋은건 이유가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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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이유가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