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가을 향기 꽃도 갈빛으로 물드는 계절이 왔네요. 바스락거리는 바람, 풍요로운 들녘, 목가적인 카페... 그지없이 편안하고 좋았던 하루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제사진은 파란호수가, 둘이 있는 사진은 여행자님이 폰으로 담아주신 것을 제가 보정했습니다.
흡사 남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시골길 같기도 하고 편백나무가 쭉쭉 뻗어있던 제주의 숲속 같기도 하네요. 멋집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풍경과 더불어 더 아름답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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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남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시골길 같기도 하고 편백나무가 쭉쭉 뻗어있던 제주의 숲속 같기도 하네요. 멋집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풍경과 더불어 더 아름답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