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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소소한 일상 나눔

서울특별시 은평구

10월 마지막주 일요일 정모까지 너무 멀고 먼 여정이라 급 함께읽기 시간을 마련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좀 아쉬웠지만 시간은 알차게 보냈습니다. 1시간 30분 타이머 맞춘 후 정말 몰입독서의 시간을 갖었거든요 참가자 : 희우, 마가렛트, 분홍여우 마가렛트님은 [사유의 악보] -최정우 희우는 [빈 옷장] -아니 에르노 분홍여우님은 일용할 양식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아쉽게 일정에 변동이 생겨 함께하지 못하신 순한강아지님 정모때 꼭 뵈어요~~^^ 아..그리고. 어제 참석 못하신 분들께서 아쉬워하시라고 한말씀~~ 어제 시크매력뿜뿜 마가렛트님의 빠숑~ 쵝오였습니다~~이힛~^^ 사진속 제 머리는 거지존의 정중앙을 지나고 있는지라 엉망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