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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투브에 한강 작가 인터뷰가 자주 나온다. 이번 노벨상의 가장 큰 역할은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아니었나 싶다. 우리의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 느낌적인 느낌을 그들의 언어로 잘 번역해준 번역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더 많은 우리나라 작품이 잘 평가받기를 기대해 본다. 물질 만능의 시대에 글쓰는 일은 돈이 안되는 일로 평가 받기 쉽고 미디어에 밀려 소외되었던 소설이나 시가 많이 읽혀지는 계기가 되었음싶다. 한강작가 작품이 주르륵 베스트셀러가 되고 채식주의자 책은 이제 구입하기도 어렵다는데...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기쁜일이다.
댓글 22
와!!! 글도 글이지만 그림이... 👍
데보라 스미스를 위하여 노벨번역상을 신설하고 한강은 상금을 반띵하여야 한다!ㅎㅎ
그림이 묘하게 감각적이네요~ 닮았어 그린이랑~
색감이 따봉^^! 눈에 확 들어오고 눈을 돌릴 수가 없네요.
프리다 작가의 그림을 보는 듯...,
와우~~ 그림 엣지있고 느낌있어용
윈님 그림도 그리시는군요. 그림체가 넘 예뻐요. 글방엔 왜 이렇게 재주꾼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