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가보고싶었던 캔들라이트 콘서트. 은은하게 일렁이는 촛불과 함께 히사이시조를 들으니 벌써 연말이라도 맞은 느낌이 들었다. 촛불이라는 따스한 볼거리가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지고 마지막 앵콜곡 연주할 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줘서 더 좋았다.
이런 공연도 있군요~~너무 아름답네요^^
함께 갈 이가 없어 딸냄도 졸라봤지만 실패...ㅎ 대신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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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연도 있군요~~너무 아름답네요^^
함께 갈 이가 없어 딸냄도 졸라봤지만 실패...ㅎ 대신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