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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겐 두번째 정모! 오늘 첨으로 모든 회원이 완전체로 만났다. 뜨끈한 피자와 함께 두번째 리딩을 시작했다. 집에서 대본을 몇번 읽어봤지만 모두 앞에서 하려니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어차피 모든걸 보여줘야 배울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역시 중간에 톤의 높낮이를 수정 해주셨고 중간중간 리액션으로 격려를 해주셔서 두번째 리딩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음 세번째는 좀더 달라진 나의 리딩을 기대해본다... 방장님 거칠게 하셔도 포기하지 않으니 멋진 지도 부탁드립니다. 무대올리는 그날까지 화이팅!!
댓글 1
글에서 뜨거운 젊은 시절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저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같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