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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럽(Culture Club)

서울특별시 용산구

10월19일 리움 모임 후기 1탄 (2탄 커밍 쑨~~~~) 3시 30분에 리움 미술관 내 카페앞!이라 얘기하고 2시50분 도착 후 티켓 7장 수령하고 오디오가이드 신청하고 있는데 토토님과 빼라리님 도착. 이후 엘사님과 주빌리님 연희님..그리고 꼬망주님도 도착. 바쁜 오전을 보냈을 우리 회원님들 커피수혈 받으시고 오디오가이드 목에 하나씩 두르고 전시장 앞으로 고고고!!!! 검은색 커튼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앗..역시.. 예상 했던 대로 어렵고 난해하고 오디오가드 없이 감상은..ㅠㅠ 아니..오디오가이드 있어도 쉽지 않겠다.. 마치 어린시절 미로의 그림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느낌같은 느낌.. 아니카 이..작가님의 작품은 오디오가이드에 무수히 많이 나왔던 단어 “알고리즘”처럼 무언가 계속되는 질문과 그에대한 대답을 갈구하는 작가의 복잡 미묘한 마음이.. 마음만 느껴지는..(제 예술적 지식과 이해도가 낮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전시회였습니다. 전시회 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OMG^^ 작품감상 후 예정되어있던 부자pizza는 오후 4시20분에 대기팀 40팀이란 얘기를 듣고 바로 발길을 돌려 부근 부대찌게집으로! 부대찌게집은 삼대천왕“?이란 프로에 나온 유명한 식당이었지만.. 그 프로그램에대한 불신만 가득 안은채로 허기 채운 후 마지막 행선지인 와인마시러 쁘띠뱅!!! 글 쓸 공간 부족으로 1탄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