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멤버들과 영화, 연극, 콘서트, 공연, 전시등을 즐기는 모임이에요💜 또한 다양한 문화와 축제를 체험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원들끼리 자주 만나 관람을 즐겨요. 모임활동을 통해 문화생활은 물론 다양한 친구를 만들어 보아요 우리 모임은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하여 매달 새로운 경험을 즐깁니다! 벙개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열 수 있어요. 멤버들과 함께 즐기며 나만의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요즘은 작은 소극장들도 많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새로운 문화 친구분들과 함께 정서적으로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영화 & 연극 & 공연에 대한 정보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끼리 정보를 공유해요. 함께 더 나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봐요! 꼼꼼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취지에 맞지 않는 분들은 모임의 목적을 방해하므로 강퇴될 수 있어요. 종교, 정치, 영업 등의 이유로 모임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은 모임의 목적을 방해하므로 강퇴될 수 있어요. 3주 이상 장기 미접속자는 모임의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어 강퇴될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회비에 관한 안내입니다. 당일날 현장에서 일일히 회비를 걷는것이 복잡, 불편할것 같아서 미리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는 5만원이고 여자는 3만원이며 닉네임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늦어도 행사전날인 20일까지는 입금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은행 이호근 528-018924-01-019 그날 일을 좀 도와주실분들께서는 한시간 가량 일찍 오셔도 좋겠습니다만, 사실 할일이 별로 없을겁니다. 오셔서 먼저 한잔 하실분들은 일찍들 오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끝나고 다같이 정리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혼자 치우는데는 몇시간 걸리더군요~ 술은 몇몇분이 와인 협찬하신다고 하셨고 제가 양주 한병 준비했습니다. 회비내에서는 맥주 40캔과 소주 10병정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즐겨드시는 주종이 따로 있으시다면 가져오셔서 같이 드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 쌀쌀할 경우를 대비해 하로기님께서 얇은 블랑캣 준비해 주신다고 합니다. 제발 쌀쌀한 날씨이길 바래봅니다. 21일날 만나요~ 이상입니다!
21일
23/23
자세히 보기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것 훌훌버리고" 이곡은 1988년 발표된 최성원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1년에 한번은 제주도를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아직 못 갔다 왔습니다. 일년중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벌레까지 사라진 시기인 11월달에 제주여행은 어떨까요? 코로나 이후 제주도 가느니 차라리 동남아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제주도 여행 경비가 많이 비싸서이겠죠. 하지만 캠핑을 하면 어떨까요? 일단 숙박비 제로에 웃음이 지어질것입니다. 그리하여 생각중인 타이틀은 '제주 여행 2박3일 22만원 프로젝트' 한번 살펴보면 - 왕복 항공료 최저가 13만원(11월주중가) -렌트카 스타렉스 인당 2만원 -공동회비(식사,음료,술등) 4만원 -점심식대(2번) 3만원 입니다. *탠트2개면 7~8명은 충분히 주무실수 있을거예요. *제주도는 캠핑장이 모두 무료라고 들었으며, 서귀포쪽이나 함덕등에서 1박씩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실 그저께 들어오신 guy999님이 제주 사신다고 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7년차 제주도민 guy999님 가능할까요?
첫번째 연극관람 세익스피어의 마지막 비극 코리올레이너스를 어제 여섯분의 미녀분들과 함께 봤습니다. 저희에게는 주빌리님이 주인공이였기에 호통치시는 멋진 연기에 빠져 2시간이 엄청 빨리 흘러갔습니다. 이후 뒷풀이때 민준님과 꼬망주님 합류하셔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N/1하기에 부담없는 정산금액에 기뻐하며 다음모임을 기약하였습니다^^ 사진을 흐리게 처리했는데 괜찮을지 알려주세요! 담에 뵙겠습니다!
이제는 뮤지컬이다! ☆광화문연가☆ 우리의 20대를 촉촉하게 적셔주었던 그의 주옥같은 곡들로 2시간 40분을 채운다! 윤도현이 부르는 `소녀`를 들어보시렵니까? 그렇다면 컬클 첫 뮤지컬 방문예정인 광화문 연가에 ♡를 눌러주세요~ 7명 정도 오신다면 가을뮤지컬을 만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바리코트 필착! https://tickets.interpark.com/contents/bridge/24011935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다 패러글라이딩! 문화와 레저의 교차점~ 늦가을쯤 함께 하실분들 있을까요? https://www.instagram.com/p/B47anZGlwXV/?igsh=bHNlczlrenZkeTVu
Comming Soon! 가을에는 Banksy! 전시회 관람후 인사동 또는 낙원동 뒷풀이 어떨까요?(10월20일까지 전시) 아니면 꼬꼬방 리부트? 여러분들도 가보고 싶은 전시회, 공연, 영화, 연극등이 있다면 피드방에 올려주세요! 여론조사후 이달의 행사로 선정되면 소정의 문상을 선물해 드립니다^^
https://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4010733?app_tapbar_state=hide& 오는 12월 이문세로 대동단결 해볼까요? 붉은 노을석 8만원 콜
금요일 4시간동안의 damage!
호기심, 처음본사람 경계를 허물다, 나의기타이야기 MZ세대와의 춤배틀과 허그 공연문화, 락카페 1.그 유명한 꼬꼬방 술집에 대한 궁금증과 새로 참여하신 멤버들에 대한 호기심 A+ 2.익숙히 봐왔던 낡은 실내 인테리어속에서 평범한 안주와 함께 빠르게 허물어져간 사람사이의 경계심 B+ 3.섬머07님의 화려한 기타솜씨에 테이블 마다 초청가수 삘~ 이후 오랜만에 해보는 7080 떼창^^ 70대 어르신 테이블에서 2만원 팁도 벌어옴 A+ 4.90년대 방배동 락카페를 연상케하는 장면! 사랑비와 싸이곡들에 좌석들 돌아다니며(지금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춤사위... 그나마 여성멤버들 춤을 같이 추어주셔서 찐한 동지애 느낌 A- 5.이후 아들, 딸뻘의 20대 MZ들과의 교감! 춤배틀 후 허깅! A+ 6.저희방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찾은 모임. 공연, 가무! 퍼포먼스등등 AA+ Ps: 선녀 같으신 여성 3분 모시고 화요일 영화관람을 누리게 된 호사도 얻게 됨^^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