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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멤버들과 영화, 연극, 콘서트, 공연, 전시등을 즐기는 모임이에요💜 또한 다양한 문화와 축제를 체험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원들끼리 자주 만나 관람을 즐겨요. 모임활동을 통해 문화생활은 물론 다양한 친구를 만들어 보아요 우리 모임은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하여 매달 새로운 경험을 즐깁니다! 벙개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열 수 있어요. 멤버들과 함께 즐기며 나만의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요즘은 작은 소극장들도 많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새로운 문화 친구분들과 함께 정서적으로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영화 & 연극 & 공연에 대한 정보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끼리 정보를 공유해요. 함께 더 나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봐요! 꼼꼼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취지에 맞지 않는 분들은 모임의 목적을 방해하므로 강퇴될 수 있어요. 종교, 정치, 영업 등의 이유로 모임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은 모임의 목적을 방해하므로 강퇴될 수 있어요. 3주 이상 장기 미접속자는 모임의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어 강퇴될 수 있어요.
이틀전 저녁시간에 벌어진 채팅방 말다툼건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과 함께 불쾌감까지 느끼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회칙에 분명히 "주사나 과격한 언행으로 타멤버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강퇴시킬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8조 6항)* 단지 이런일이 처음이고 당사자 한분은 뉘우치며 사과글을 올리셨고, 다른 한분은 방을 나가셨기에 이번에는 경고로 넘어가자는 운영위원회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란 "서로 강력한 끌림이나 단결력"을 의미합니다. 즐겁게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세상입니다. 앞으로 더욱 클럽원간의 화목함과 케미가 가득찬 컬처클럽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24.12.5 모임장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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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필 신년음악회 관련 1. 예매 완료 2. 소개 3. 프로그램 4. 기타
김광석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 안내 드디어 기다리던 컬클 첫 뮤지컬 단관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번째 그림이 혜화역에서 공연장 찾아가는 노선입니다. 공연시작이 16시이므로 늦어도 15시 30분까지는 공연장 스튜디오블루에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꼭!!) 티켓은 현장에서 제가 수령해서 나눠 드립니다(좌석은 서로 친해지기 위해 랜덤으로 드릴 예정) 130분후 공연이 끝나는 시각은 6시 10분 정도 예상됩니다. 뒷풀이로 식사와 음료등을 같이 할 곳으로는 공연장과 아주 가까운 아래 장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구스토랩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15-11 2층 https://naver.me/GYT9NaZ2 주말에 사람들이 많을것에 대비해서 미리 예약을 할까하는데요, 댓글에 뒷풀이 참석 여부를 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히 "참석"이라고만 써주셔도 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보내기 크리스마스와 인스타그램은 비슷한점이 있습니다. 인스타를 보면 세상사람 모두 다 행복해 보입니다. 맛있는 음식들, 멋진 해외여행에,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가득차 있죠! 크리스마스날도 많은 분들이 인스타처럼 특별하기를 원합니다. 집에서 TV나 보면 나혼자 뒷처진것 같고 뭔가 즐길걸 못 즐긴것 같고, 1년내내 아무때나 나가서 즐길수 있는데 그날 집중적으로 나가 놀면, 택시가 안 잡힙니다^^ 저도 작년 성탄절에는 예년처럼 솔로남 3명이 모여서 예수님 탄생과 전혀 무관하게 의미없이 음주가무로 보냈던것 같아요. 올해는 컬처클럽을 통해서 매달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던 차에 챠밍댄스님의 질문을 받고 한 이틀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독거/독고분들이 같이 모여서 밤새 크리스마스를 즐기시면서 오롯이 소통하고 싶은신 분들이 제법 계시다면 아래와 같은 파티룸에서 뵐수 있겠습니다. 그날은 어딜가도 비용이 따블이지만 이곳은 올나잇 장소렌탈에 약 25만원으로 저렴하고요, 음식은 배달음식이나 포틀록처럼 지참하시는걸로 하셔도 되겠습니다. 정윈은 10명 내외가 적당할듯 하고요, 위치는 6호선 녹사평역 근처입니다. 댓글로 의견 주세요!
내년부터는 모임후기를, 참석해주신 멤버들께서 돌아가면서 직접 작성해 주시는 걸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인 11월 23일에 컬클 사상 최대인 총 27명의 클럽원분들이 종로의 맛집 미도갈비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날 처음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셔서 정회원이 되신 분들은 샤이닝원더우먼님,팰리스님,산티아go님,태욱씨님이십니다! 특히 멀리 아산에서 모임을 위해 상경해주신 머리끄뎅님과 태욱씨님 감사드립니다! 미도갈비에서 즐거운 저녁을 약 두시간에 걸쳐서 마치고, 2차인 마당호프*로 이동. 간단한 자기소개등으로 분위는 더 고조되었고 새로오신 여성회원분들중 주당 몇분이 계시다는 반가운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남여로 마주보고 앉았던 자리배치가 고등학교 3학년때 옆여고생들과 반팅하던것이 생각났습니다^^ 마지막 계산후 옆자리에 앉았던 남성 3분이 어떤 모임이냐고 물어오셔서 알려드렸는데, 컬클 여인들의 미모에 반했다는 후문입니다^^(불행히도 60명이 차서 못들어오신다는) 3차 노래방*에는 23분정도가 참석해 주셔서 두시간 가량 가무를 즐겼고요, 이후 비공식 4차까지 남아주신 다섯분의 멤버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떤분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라고 물으셔서 바로 답을 못해드렸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좋은분들과 오랜기간동안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답해드릴께요! 12월 정모겸 송년파티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송년파티 예상되는 음식 메뉴입니다. 새로 오신분들 오셔서 같이 힐링하고 가셔요^^ 아직 몇 자리 남아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 예약 하였습니다. 아트그라피 이벤트도 하여 12월 1일 가능한 극장 중 메가박스 성수역 8자리 예매 완료 하였습니다. 시간이 오후 3시30분 시작이니 남산 도서관에서의 1차 모임은 12시 시작하여 2시 45분까지 진행 후 이동하면 될거 같습니다. 차량은 남산도서관에서 성수까지 카카오 차량 서비스 벤티 2대로 예약하겠습니다. (그림이 안 올라가서 피드에 올립니다.)
쌀쌀해 지기 시작하는 날에 왕십리 CGV에 모인 우리는 아이맥스관 로얄석 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 양 사이드를 모임장과 내가 자리잡고 소중한 여성회원분들을 가운데 모시고… 스펙타클 액션물 답게 처음 부터 해상 전투신이 나오면서 유혈이 낭자하고 목이베이는 잔혹한 장면이 나오자 여성회원분들이 엄청(?)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끝까지 다 볼수 있을까 하였는데 이것은 기우였고, 나중에 들어 보니 아무도 졸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겁게 감상을 하였다고… 영화 관람 후 미리 예약했던 중식당 매란방으로 이동, 맥주와 고량주를 곁들인 식사. 참가하신 오드리,수진,토토,나기,마농샘님 모두 아쉬움을 뒤로 하며 간단하게 식사 후 해산. 1편을 능가하는 속편이 별로 없다지만 최근 소재빈곤에 허덕이는 헐리우드가 25년 전의 영화를 소환하여 제작하였지만 나름 볼 만 했던 영화였다는 총평~.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엄청 길었고 모로코, 퀘벡, 말타 등에서 촬영한 수 많은 스텝들이 있었고, 최근 자연스런 트렌드인 CG, SFX(Special Effects,특수효과)가 많이 가미되어 잔혹한 장면은 더 리얼하게 전투신은 더 규모가 크게 다가왔는데 이런건 각각 호불호가 있기는 하나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더욱 감각적으로 제작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1편은 25년전에 제작되어 특수효과가 적게 사용 되어서 관객이 느끼는 감정이 개입될 여지를 남겨두고 다만 슬로모션을 감독의 시간의 착시효과로 전달의 강약을 주어, 관객들이 그래도 여운을 가지고 감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
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