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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문화의 향기를 더하고 싶은가요?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누는 모임, 컬처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컬처클럽은 영화, 공연, 전시회, 독서, 여행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고, 그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는 문화 애호가들의 모임입니다. 혼자서는 놓치기 쉬운 감동을, 함께라서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만남^^ #주요활동 내용으로는, -월 3~4회 정기 문화 모임 (영화관람, 전시회, 연극, 콘서트 등) -문화 감상 후 자유로운 토론 및 소셜 네트워킹 -계절별 특별 문화 나들이 및 워크숍 개최등과 함께 넓은 의미의 문화활동까지 폭넓게 추구하고 있답니다(숯가마체험,같이 요리하기등등) #모임 대상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혼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아쉬운 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싶은 분 모두 환영입니다. #컬처클럽만의 매력 비슷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며,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만들어갑니다. 같이 오랜시간을 거쳐서 컬처클럽 식구(食口)가 되기를 진정 바랍니다. 문화는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컬처클럽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당신만의 문화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2025/6/8일자 현재 멤버 40명 * 68년생/69년생분들께서 클럽의 주축멤버로 자리잡음(각각 9명씩) *67,74,75년생 멤버 각 한분만 계심 *남녀성비 11:39 ->조금씩 개선중(믿거나말거나) *69년생이후 남성멤버 전무 남자멤버막내 ABBA님 *클럽 입장 상위 랭커 5 1. 오드리 2024. 7.17 2. 니키 7.19 3. 나기 7.31 4. 마농샘 8.01 5. 릴라 8.08 65년(5) TOTO,카림,산티아go, 꿈꾸는소녀,비드 66년(4) 파도,8월,Kai,루카스7 67년생(1) Hippo 68년생(9) 인싸,릴라, 확깬디,퍼루, 렛츠고,어디라도가자,우유니사막, 코볼,휘바람 69년생(9) 니키,Hue,시크모모,ABBA 오드리,불루,코코,모둘자리,메이워니 70년생(3) 마농샘,쎄미짱,나기 71년생(3) 꼬망주,제나3109,릴리안 72년생(2) 수기72,골드로사 73년생(2) 보아,필라줌마 74년생(1) 엘프 75년생(1) 바네쓰 PS : 본인의 환갑연도 계산법 태어난년도 + 60 1965+60=2025년입니다. 65년생들은 올해가 환갑입니다. 가을쯤 잔치 한번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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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후기2 영화내용과 실제 역사적 사실에 대해 비교해서 알아야할 필요성을 느껴셔 구글링작업 결과임. 영화 *《Amadeus》(1984)*는 모차르트를 다룬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지만, 역사적 사실보다는 극적인 상상에 바탕을 둔 픽션입니다. 이 영화는 모차르트를 경쟁자 살리에리의 시선으로 조명하며, 그를 방탕하고 경박한 천재로 그립니다. 특히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질투해 그의 몰락을 유도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플롯은 매우 인상적이지만, 실제와는 다릅니다. 실제의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재능을 인정했으며, 그를 해쳤다는 증거나 정황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모차르트 사망 후 그의 아들 음악 교육을 맡을 정도로 존중하는 관계였습니다. 모차르트는 사망 당시 두 아들을 남겼고, 그중 막내는 갓난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아들들은 모두 자손을 남기지 않아, 모차르트의 직계 후손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습니다. 둘째아들 크사버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낭만파 작곡가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모차르트는 유쾌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었지만, 동시에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작곡가였습니다. 외설적인 편지나 일화들이 존재하긴 하나, 그를 단순히 퇴폐적 인물로 묘사하는 건 과장입니다. 영화에서는 모차르트가 비참하게 죽고 쓸쓸히 매장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 시대 평균적인 시민들과 같은 방식으로 장례를 치렀으며, 무연고자처럼 버려진 것은 아닙니다. 영화에서는 거의 고독사처럼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가족과 친구들이 그의 마지막곁을 지켰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모차르트는 빈에서 충분히 인정받았으며, 오페라 공연도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성공적 오페라로는 피가로의 결혼,돈조바니,마술피리,후궁으로의도피등이 있습니다. 재정적 어려움은 있었지만 음악가로서 명성과 지위는 탄탄했습니다. 《Amadeus》는 전기영화라기보다, ‘평범한 인간이 천재를 마주할 때의 감정’을 예술적으로 그린 철학적 드라마입니다. 살리에리는 창작의 신에게 버림받았다는 절망속에서 고통받는 인간의 얼굴을 대변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이지만, 모차르트에 대한 이해를 위해선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실제 모차르트는 영화보다 훨씬 복합적인 인물이었으며, 단순한 ‘광기 어린 천재’가 아닌, 철저한 노력과 집중을 통해 불멸의 음악을 남긴 장인이었습니다^^ 경의선 기차안에서...
🎬 아마데우스 리마스터링 관람기 🎼 with 컬처클럽 멤버들 무려 41년 전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갔건만… 시작 5분 만에 그런 숫자는 머릿속에서 증발. 영상미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덕에 반짝반짝, 음악은 모차르트님이 직접 혼을 갈아 넣으신 듯 귀를 황홀하게 만들고, 스토리는 시대를 초월한 질투와 천재성의 충돌로 팽팽하며, 배우들의 열연은 "이거 실화냐?" 싶을 정도로 생생했습니다. 160분이 체감상 60분 같았던 이유?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0.0001초 만에 날려버린 연출력과 몰입감 덕분이겠죠. 끝나고 나니 다들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건 영화가 아니라, 예술이었어." …그리고 누군가는 "살리에르가 나야…" 라며 조용히 눈물을 닦았다는 후문. 컬처클럽, 다음엔 또 어떤 명작으로 정신적 유산을 쌓을지 벌써 기대됩니다. 🎻✨ 릴라님과 옵저버한분 그리고 꼬망주님과는 아쉽게 작별하고 3:3 미팅조는 미국식 피자전문점 리치몬드에서 맛있는 피자와 치킨과 맥주로 영혼과 육체의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3차 육전집에서는 요즘 키다리아저씨로 등극한 인싸님의 카드가 다시 한번 번뜩하며 멤버들에게 공짜술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었답니다^^ <정산> 티켓(15,000)+*2차(17,500원)=32,500원 티켓값을 보내주신분들은 2차값만 보내주세요. 기업은행 이호근 010 3185 9190 *104800÷6=17,466 MT때 뵙겠습니다! PS: 극장들이 요즘 죄다 적자라 종이티켓 발급이 아예 안된다는 충격적 사실... 영수증만 달랑 받았습니다.
🎨 뮤지엄헤이 방문 안내 6월 중, 감성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뮤지엄헤이(Museum He)**를 함께 방문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 🗓️ 일정: 6월 중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공지)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일상에 대한 사유를 담은 현대 미술 작품과 감각적인 설치 예술, 그리고 야외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네이버 지도] 뮤지엄헤이 경기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885-43 https://naver.me/IgJ817LD 많은 참여 바랍니다 😊
7/8월 주요행사 알림 🎉 7월 15일, 컬처클럽의 생일이 찾아옵니다! “창립일엔 명륜진사갈비!”라는 고전(?)의 명언을 실천하며, 고기 향기 진동하는 조촐한 자축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고기처럼, 우리도 서서히 익어가는 중이죠. 문화와 사람 사이에서! 이날 고깃값은 제가 적금깨서 준비하겠습니다. 🥂 그리고 8월엔 특별한 디너가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루프탑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1년 차 멤버들과의 추억 저녁식사! "벌써 1년?" 감탄과 웃음이 교차할 그 밤, 우리는 함께 쌓은 시간들을 다시 꺼내어 구워볼 예정입니다. 불꽃은 없지만, 마음은 반짝일 저녁. 기대해주세요! 제기억에는 총 8분이 생존해 계시는듯^^
컬처클럽 첫 MT에 관한 최종 안내 1.일시 : 6/22~23(일월) 규칙적으로 출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소한 월요일 반차만을 쓰셔도 가능할 날짜를 고려했습니다. 이런 일정을 잡는 모임이 많지 않기에 업소와의 톡에서 앱에서는 불가하다고 나왔지만 가능한 일정임을 확인했습니다* 2.장소 : 홍천낭만팬션(네이버에는 민박이라고 나옵니다) 바닷가도 고려 대상이었지만 낭만팬션은 상당히 고지대라 훌륭한 뷰를 가지고 있으며, 총 4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서 비교적 쾌적한 잠자리를 누릴수 있을것 입니다. 이태원 출발 1시간 20분 거리입니다* 3.인원 : 최대 12명 팬션 자체 정보에는 최대 15명이라고 공시되어 있습니다만, 저희 클럽 정황상 12명정도가 적당한듯 하며 풀인원이 되어서 고품격의 식자재를 만져보고 싶습니다. 4.회비 : 인당 10만원 예상 사용내역(12명 참석시) 총액 120만원중 -숙박비 : 46만원 4인기본 30만원에 1인추가시 +2만원 -교통비 : 9만원 차량(3대) 제공자에게 3만원 회비 감면 -식사재 및 주류 기념품 : 나머지 금액 저는 항상 그랬듯이 AIRBNB를 통해 정보를 얻고 실제로는 팬션 사장님과의 직거래로 통해 플랫폼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원활한 예약 및 준비를 위해서 모임일정에서 6일(화요일)까지는 참석여부를 체크해 주시고 회비도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낭만 강원 홍천군 서면 한서로 1774-19 https://naver.me/xrcmWV3J
*빵이 주는 작은 행복 아침 공기를 가르며 빵집 문을 열면 퍼지는 고소한 빵 냄새. 그 순간, 마음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빵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여는 기분 좋은 시작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친 하루 끝의 작은 위로입니다. 우리는 왜 이 작고 소박한 음식에서 이토록 큰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일까요? 무엇보다 빵은 미각적으로 큰 만족을 줍니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숨겨진 부드럽고 촉촉한 속살은 한입 베어물 때마다 입안을 감싸며 감각을 깨우죠. 달콤한 소보로빵, 쫄깃한 바게트, 고소한 식빵등 다양한 종류의 빵은 각자의 개성으로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합니다. 그 맛은 단지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선, 감각적 기쁨을 주는셈입니다. 하지만 빵이 주는 행복은 단지 맛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갓 구운 빵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는 어릴 적 주말 아침,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따뜻한 식탁을 떠올리게 한다. 누군가를 위해 빵을 구워주고, 함께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순간은 소소하지만 소중한 정서적 교감을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빵은 추억을 자극하고,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주는 감성적인 힘을 지녔습니다. 또한 빵은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프랑스의 크루아상, 독일의 프레첼, 일본의 멜론빵 등 나라마다 특색 있는 빵들이 존재하며, 이를 맛보는 것은 마치 작은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설렘을 주죠. 결국, 빵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감각적 기쁨, 정서적 위안, 창조적 성취, 문화적 탐험을 모두 포함한 복합적인 경험입니다. 이처럼 빵은 작지만 깊은 의미를 품은, 우리 삶 속 소중한 존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이태원 주변의 빵집들을 둘러보았습니다만 기회가 되는대로 강호의 숨은 빵집들을 계속 순례하고 싶습니다^^ 멀리서 첫모임 참석해 주신 필라줌마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3차에서 맛있는 토마토스프와 양파스프에 독일빵을 찍어 먹다가 낮술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만장일치로 만화카페 방문은 삭제했습니다. 낮술이 주는 해방감과 시간대의 선명함덕에 취함마저도 밝고 경쾌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ㅎㅎ 아마데우스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MT에 대한 소수의견 보고서 전체 40인중 단 10분만이 참여해주신 MT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공유합니다. 숙박업소의 경우 선불이므로 정확한 참석인원을 조사하는것이 급선무입니다. 1번 항목에 꼭 참석한다고 하신 1인! 누군지 모르지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결과에 따라 7월 5일경에 약 10~12분의 멤버분들과 함께 홍천 또는 강화쪽의 팬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를 눌러주세요^^
따라란~따라란~따라란~딴딴딴! 이 메세제지는 5초후에 폭파됩니다. 미션임파서블이 8편째 개봉한 만큼 톰오빠도 나이들고, 액션에 버거워하고, 여주와 나이차이가 확~나니, 그 흔한 키스씬도 없더라구요~^^; 3시간의 영화를 보고, 제나님은 집에 일이 있어 먼저가고, 아바님, 메이워니님, 저.... 이렇게 셋이 잠실쪽으로 이동. 맛난 고깃집에서 배 터지게 먹고, 집으로 고고씽~ 잠실역 지하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 후기를 마침니다. 영화비 1인당 ₩11,000 팝콘 ₩ 28,300/4=₩7,075 저녁 식대 ₩95,800/3=₩31,934 제나님은 ₩18,075 아바님, 메이워니님 ₩50,000 우리)1002-230-230-885 예금주 : 이선숙
컬클 최초 MT에 관한 선호도 조사 오이에는 아직 의견수렴등의 TOOL이 없어서 구글폼으로 멤버분들의 MT에 관한 생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셔서 문항들에 답해 주시면 최대한 내용을 반영하는 일정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forms.gle/76qdqGUii99mYv8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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