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춘천 청평사입니다. 20대에 7년 정도 춘천에서 살 때 종종 가던 곳. 당시엔 입구까지 도로가 없어서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배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유일했어요. 이번엔 예전 처럼 배 타고 들어가봅니다. 단풍은 일부 부분적으로 들었지만 피크가 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어요.
소양호 가을여행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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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가을여행 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