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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재즈의 불모지 시절부터 40여년간 연주자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해외뮤지션들과 교류의 장까지 열어준 한국재즈의 성지, 올댓재즈를 다녀왔습니다* 1부 공연은 기타와 콘트라베이스만의 연주로 귀가 황홀했던 김호철 DUO https://youtu.be/nx987l8eI1E?si=p5N4CKlMumUmO_2a 2부 공연에서는 피아노, 퍼커션, 베이스 조합의 김참치Trio의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https://youtu.be/PQYWe82AyCg?si=wDq0znXAfyqcHVhP 원래 예약했던 자리보다 더 편한 쇼파좌석*을 추천받고, 와인 6만원짜리 한병만 주문하시면 된다고 말했던 착한 눈빛의 웨이터...에 걸국 속아서 그친구는 여인들앞에서 지금 와인이 12만원짜리 밖에 없다는 구라를 시전! 결국 첫 오프모임에 참석해 주신 수진님은 와인한잔에 치즈 몇조각 드시고 6만원을 송금하시는 참사가 벌어졌네요. (물론 입장료가 15,000원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올댓재즈의 시그니쳐색 레드와 거울이 조합된 복도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재즈,포크등의 연주를 즐길수 있는 곳에서 만나뵙길 희망하면서 좋은 한주 되세요~
댓글 3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priceless 한거죠. 저는 딸내미랑 같이 갈려고 예약받아 놓았답니다.(당일 예약 사절!! 이라고 주지시켜 주는 당찬 딸 ㅠㅠ). 그리고 첨 모임에 오신 수진님도 담 번개 모임에서 또 뵙기 기대합니다. 음악은 어떤 마음으로 듣냐가 가장 중요하죠~~@@
음악을 듣기보단 담소가 주였던 시간이었지만 줄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