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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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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소소한 일상 나눔
    서울특별시 은평구

    2024.10.27 정모후기 살짝 뒤늦은 후기랄까요... 수능과 피싱을 핑계삼아 볼랍니다.. 총8명이 함께한 정모였습니다. 펭귄님,같이님,마가렛트님,나기님,복희맘님 자스민님,지금님 그리고 막둥이 저까지~~ 이번 정모는 각자 취향에 맞는 책을 읽고 소감과 추천의 이야기를 들어본 모임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여러가지 장르의 책들을 소개해 주셔서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휘리릭 지나간듯합니다. 1.펭귄님 : [참 괜찮은 죽음] -헨리 마시- 📌 신경외과 의사에게 환자의 삶과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방장님께선 너무 건조한 책이었다며 도리도리하셨지만 전 많이 궁금한 책이었습니다. 2.같이님 : [밤을 새워 준비해 혼을 다해 말했더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다케우치 가오루- 📌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 10가지를 통해 말하는 즉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방법을 제시한다..같이님께서 예로 들어주신 화장품 판매원의 사례가 한참동안 남아 꼭 읽어보고 싶은 책 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3.마가렛트님 : [사유의 악보] -최정우- 📌 다양한 작품과 담론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접붙이는’ 비평 방식을 통해 경계의 경계되는 지점을 질문하고 새로운 사유, 새로운 글쓰기의 가능성을 찾는다...는 이 책은 너무나 어려워보였습니다. 마가렛트님의 완독을 기다려봅니다. 이 책보다는 "부서진 사월"이 더 궁금해졌어요 피드 800자 제한으로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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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유저 프로필
    마가렛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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