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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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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소소한 일상 나눔
    서울특별시 은평구

    4. 자스민님 : [나목] -박완서- 📌 1970년에 발표한 소설로, 작가의 데뷔작이다.이 작품은 한국전쟁이 터진 이듬해 겨울, 서울이 막 수복된 직후를 배경으로 하여 초상화 가게에서 일하는 화가를 통해 예술과 삶 사이의 갈등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한권의 오래 즐기며 차곡차곡 읽어가시는 자스민님은 따님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하셨어요. 워낙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라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5. 나기님 : [체세라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시오노 나나미- 📌 체사레 자체가 이야깃거리가 많은 인물이지만, 일본인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인물을 생생하게 잘 살려냈습니다. 역사와 문학 사이의 그 어디쯤에 있지만...읽게 된 계기가 '군주론에 이어 읽어보자'였다는 말씀에 박수가..👏👏👏 새로운 인물을 알게되어 눈 말똥하며 들었습니다. 인물평전이긴하나 소설처럼 가독성이 좋다 하셨으니 꼭 도전을~~!! 6.복희맘님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 만약 우리가 삶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다면, 지금의 막힌 길이 언젠가는 선물이 되어 돌아오리라는 걸 알게 될까?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자신은 문제보다 더 큰 존재라고. 인생의 굴곡마저 웃음과 깨달음으로 승화시키는 통찰이 엿보인다... 늘 독서 초보라고 하시지만 책 선택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각자의 삶에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지 한번씩 읽어보아요~~ 3편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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