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오이 로고 이미지](/images/img_QRcode.png)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본래여래 부처님의 일상. 그저께, 봉무공원 반 바퀴 걷다가, 평발 인 나는 4천보 정도 걸으면 쉬어야한다. 하여, 잠시 쉴겸 첫 번째 정자에 올라갔었다. 두사람은 맨발로 바닥에 앉아있고, 두사람은 신발을 신고 난간에 걸터 앉아있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눈치만 보고, 서 있었더니, 넷 다 신발 신고 들어 오란다. 결국 신발을 신고서 들어갔었다. 넷 중에, 둘은 암 치료 해서 건강하게 완치를 한 상태이고, 한사람은 위암 수술하고서 항암치료는 끝났는데, 간과 대장으로 전이가 된 상태로, 건강이 많이 나쁜 상태였다. 삶은 계란을 가져온 두 사람이 내게 계란 1개를 건네준다. 하여, 같이 바닥에 앉아서 계란을 먹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비법을 얘기해 주었다. 때마침 들어온 한 사람은, 무릎 관절염 시초 상태로, 발목과 무릎에 부종이 있었다. 하여, 사혈요법과 쑥뜸 요법을 가르쳐줬다. 평생 무릎 관절염에서 해방이 될 비법을..., 그렇게 1시간 30분을, 건강을 위한 강의같은 연설을 하는데, 뒤에서 전번 달라고 여럿 목소리가 들려서 일어나보니, 늦게 들어 온 사람들이 5명이나 더 앉아있었다. 결국,전번을 가르쳐줬다. 어제 아침에 낯선 전번으로 전화가 왔었다. 암 환자 그 사람이었다. 쑥뜸 치료를 받으러 오겠다고, 그래서, 여기는 큰스님계셔서 서로가 불편할테니, 내가 찾아가겠다고..., 주소를 잘못 가르쳐줘서 빗길에 길을 헤맸다. 왕 쑥뜸으로, 척추와 단전, 그리고, 발바닥과 손바닥에, 2시간 30분간 뜸을 하고서, 귀가를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