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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ㆍ추억 소환 창작글쓰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익숙한 것들이 점점 나를 떠나가도 서러워하지는 말자. 사느라 바빠서 충분히 누리지 못하였다 하여도 같은 시간을 살았고 같은 노력을 했으면 충분하니까. 그때에도 나는 살고 있었고 지금도 나는 살고있고 내일에도 나는 살아갈테니. 사라지는 것들이 아쉬움만은 아닌 또다른 기억으로 남아있을거야. 2024.11.2. 문래동 골목길을 보며. 바부생각